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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과 선물]

5월 10일은 일본에서는 어머니날입니다. 어머니날 선물이라면 카네이션이 기본이지만, 우리 집은 조금 다릅니다. 어머니께서는 '실용적인 것이 좋다'는 요청을 하셔서 저는 언제나 '꽃이 아닌 것'을 선택합니다. 그야말로 '꽃보다 떡'이죠.

오타루 쇼룸에는 실용적이고 세련된 제품이 갖춰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어머니께는 HARIO의 'V60 세라믹 드립퍼'를, 일 때문에 손이 거칠어진다고 하셔서 기야의 '손톱깎이'와 와타오카의 '네일 파일'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머니의 생활을 떠올리며 고민하는 시간조차도 선물의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어머니날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20세기 초 미국이 기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08년 5월,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며 그 공적을 기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흰 카네이션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한 일이 어머니날의 시작이라고 전해집니다. 안나의 어머니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아직 약했던 시기에 지역 여성들을 모아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을 펼친 인물이었습니다. 남북전쟁 중에는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부상병을 간호하는 활동과,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지원 활동도 이루어졌습니다. 원래의 어머니날은 지금처럼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라기보다, 평화를 기원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어머니날은 전 세계에 존재하며, 날짜와 선물은 다양합니다. 영국에서는 부활절 3주 전 일요일에 축하하고, 카드와 케이크, 꽃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어머니날이 가을이 되는 호주에서는 선물용 꽃으로 대표적인 국화를 선물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버이날'로 가족이 모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정해져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주는 선물인 만큼, 그 사람의 생활에 맞추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 사람의 삶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해줄 무언가를 선물하는 것. 그것은 작더라도 평화를 넓히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오타루 쇼룸에서는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들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어머니날 선물 선택에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HARIO의 V60 세라믹 드립퍼
https://www.shokunin.com/kr/hario/
기야의 손톱깎이
https://www.shokunin.com/kr/kiya/tsume.html
와타오카의 네일 파일
https://www.shokunin.com/kr/wataoka/tsume.html
오타루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otaru.html

참고자료
https://natgeo.nikkeibp.co.jp/nng/article/news/14/6039/
https://ja.wikipedia.org/wiki/母の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