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 더하는 건강법]
나이가 들면서 먹어야 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닫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예전보다 식욕도 줄고, 그렇게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먹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먹고 싶은 날도 있어 매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과 남성 모두 50대가 넘으면 자주 언급되는 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소화 효소의 활성이 떨어져, 체내에서 단백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건강 의식이 높아지면서 고기와 기름을 삼가고 채소 위주의 식사가 되기 쉽고 단백질 섭취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도 있어, 근육량 감소, 피부나 머리카락의 트러블, 뇌 기능의 저하, 프레일(허약 상태)의 위험 증가라고 하는 상황이 일어나 버립니다. 단백질=근육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뇌나 심리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쳐 버린다는 것도 알아 두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먹는다면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놀랐던 점은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은 한 끼에 다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세 끼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끼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외로 배출되어 칼로리 초과가 될 뿐이라고 하니, 이것은 기억해 두고 싶은 정보입니다. 게다가 특히 아침 식사의 단백질이 근육이 붙기 쉽다는 것. 그러고 보니 90대에도 건강하셨던 할머니는 아침부터 고기를 먹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성장기 때는 훌쩍 지나버렸기 때문에, 매 끼니마다 고기나 생선만 먹을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식사 때마다 조금씩 더하는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두부, 낫토, 우유, 치즈, 치쿠와, 가츠오부시, 잔멸치, 프로틴도 섭취합니다. 그리고 휴대하기도 편리한 계란도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꼭 '조금만 더하는 생활'을 유의해 보세요.
당점 직원도 애용하고 있는 마츠야마 도우고우죠의 데우기 냄비 L는 딱 계란이 4개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냄비 안에서 계란이 펄펄 삶아지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항상 바라보게 됩니다. 삶은 달걀을 조림 달걀로 만들어도 되겠네요. 통통한 모습이 첫눈에 반해 구입한 데우기 냄비지만, 예상보다 편리합니다. 다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콩조림도 하고 한방차를 끓이거나 앞으로는 사케카스를 풀어 아마자케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평온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마음에 드는 나만의 친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긴자 쇼룸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츠야마 도우고우죠의 데우기 냄비 L
https://www.shokunin.com/kr/matsuyama/
긴자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kamaboko.com/fishprotein/articles/intake/
https://www.nipponham.co.jp/tanpaku-mirai/enjoy/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