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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바시의 킷사텐]

도매상가 거리로 잘 알려진 아사쿠사바시. 액세서리 부품이나 가죽 제품의 재료를 사러 방문하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그런 아사쿠사바시에서 잠시 쉬고 싶을 추천하는 킷사텐을 소개합니다.

'SMELL'은 60년 전 주오구에서 개점하여 몇 년 후 아사쿠사바시역 바로 앞에 이전한 킷사텐입니다. 샌드위치와 토스트에는 개점 당시부터 알고 지낸 펠리컨 빵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사쿠사·타와라마치에 있는 '빵의 펠리컨'은 쇼와 17년부터 계속 되는 노포의 빵집. 매일 오후에는 매진되어 버릴 정도로 팬이 많고 직영 펠리컨 카페도 줄을 서지 않는 날이 없는 인기 가게입니다.

SMELL에서는 줄을 서지 않고 펠리컨 빵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숨겨진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한 날은, 주문하고 싶었던 '달걀 샌드'로 만들 정도의 빵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해서, '달걀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얇게 구운 달걀과 오이가 들어간 토스트가 마요네즈의 신맛과 어우러져 매우 맛있었습니다.

가게 안은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우 멋지고 젊은 직장인도 많아 흡연이 가능하다는 것을 신경 쓰지 않으시면 추천합니다. 꼭 가보세요.

SMELL
https://maps.app.goo.gl/ig2bGnVp1G1QdVag6
긴자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bakerpelican.com
https://asakusa-bashi.tokyo/smell-interview01/
https://rocketnews24.com/2024/10/15/2350070/
https://www.asahi.com/and/article/20191220/818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