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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통용될 것 같은 디자인의 맥주잔이 2000년 가까이 전 일본에서 만들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무렵의 일본을 저술한《위지왜인전》에는 왜인들이 술을 즐겨 마셨다고 하며, 술은 탁주와 같았다고 합니다. 시간을 초월하여 당시 사람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박물관의 매력입니다.

규슈국립박물관
https://www.kyuhaku.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