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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스즈카케]

방울 모양의 바삭한 껍질의 모나카, 쫀득한 한입 도라야키, 바구니, 생명이 불어넣어진 듯한 '菓'의 글씨가 써 있는 종이 봉투. 구석구석에 절실히 여기가 멋지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것으로 가득 차 있는 스즈카케의 과자.

스즈카케는 하카타에서 1923년(다이쇼12년)에 창업한 100년 이상 지속되는 화과자점입니다. 후쿠오카 시내에는 5개의 점포가 있으며, 물론 후쿠오카현에서는 누구나 아는 전통있는 가게입니다. 선물로도 기뻐하기 때문에 역의 점포 등에서는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케이스에 항상 고객이 줄을 서 있습니다. 도쿄에도 3개 점포가 있고, 행사 등으로 각지에도 입점하고 있기 때문에 하카타 명과의 하나로 아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스즈카케라는 가게 이름은 현대의 명공으로도 뽑힌 초대 나카오카 사부로 씨가 플라타너스 나무를 좋아했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플라타너스는 일본 이름을 스즈카케노키라고 하며 방울과 같은 열매를 맺는 낙엽수입니다. 방울에는 '행복을 불러들인다', '사귀를 쫓는다', '하나님께 호소한다', '기도를 드린다' 등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스즈카케 본점에서는 오색으로 채색된 포렴을 통과하면 중앙에 매달린 금색 방울이 딸랑딸랑 소리를 내며 맞이합니다. 그리고 매우 매력적인 것은 후쿠오카 본점에만 병설된 카페 스페이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갓 만든 과자나 한정된 과자,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대로도 충분히 맛있는 스즈카케의 과자를 멋진 공간에서 즐기는 것으로,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를 선택하듯 위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긴 유리 케이스가 있는 점포에는 계절에 맞는 화과자가 구비되어 세련되어 매료됩니다. 그 중에서도 역시 추천은 연중 먹을 수 있는 간판 상품인 스즈노모나카나 스즈노엔모치입니다. 소박하면서도 식감은 특별하고, 아름다운 모양과 고급스러운 단맛이 훌륭하고, 작은 사랑스러움도 어우러져, 자신용으로도 선물로도 그만 손에 들고 싶어집니다.

보기만 해도, 입에 넣어도, 마음이 소리를 내듯 설레는 스즈카케의 과자. 고급스러운 한때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은 당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다기나 접시와도 궁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앗피누리 싯기 고우보우의 동백그릇
https://www.shokunin.com/kr/appi/plate.html
syouryu의 스즈가미
https://www.shokunin.com/kr/syouryu/
스스무야차텐의 찻주전자
https://www.shokunin.com/kr/susumuya/kyusu.html
와카마츠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wakamatsu.html

참고자료
https://www.suzukake.co.jp/
https://kidspress.net/budopan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