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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파리 우동의 파트너]

겨울 동안 바쁜 점심에 자주 식탁에 등장하는 야마가타현 무라야마지방의 명물 '힛파리 우동'. 넉넉한 물에 삶은 건면을 냄비에서 직접 당겨 그릇에 넣은 고등어 캔과 낫토와 흰 파를 합친 것과 함께 먹는 향토요리입니다.

힛파리 우동을 만들 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포인트는 3가지. 건면을 사용하는 것, 파는 흰 파를 사용하는 것, 고등어 캔은 국물도 모두 사용하는 것입니다. 낫토에는 첨부된 양념장과 겨자를 모두 사용합니다만, 계속 먹어서 맛이 옅어지면 진간장을 조금씩 첨가해 보세요. 맛을 바꾸고 싶으면 고춧가루와 김치도 맛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소면으로 차가운 '힛파리 소면'을 만들기도 합니다만, 힛파리 우동의 실전은 역시 추위가 심한 겨울. 이번 겨울, 뜨거운 힛파리 우동을 당겨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나카무라 도우기 세이사쿠조의 계단식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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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가즈오 쇼텐의 짚 냄비받침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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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피누리 싯기 고우보우의 그릇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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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파리 우동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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