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지와 카나아미의 철망으로 아웃도어 기분]
츠지와 카나아미의 철망을 드라마나 잡지에서 보고 석쇠를 사용한 생활을 동경했다고 하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손에 쥐면 누구나 처음에 시도해 보는 것은, 노릇노릇한 색이 아름다운 바삭바삭한 토스트가 아닐까요? 토스트를 위해 구입, 검토했다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용법은 간단하고, 가스레인지에 석쇠를 올려 좋아하는 것을 놓고 굽습니다. 하단의 촘촘한 그물망이 불을 받아 상단에 골고루 원적외선 효과로 열을 넓혀줍니다. 직화의 좋은 점은 수분은 놓치지 않고 고온에서 구워지는 것입니다. 야채도 수분을 머금은 채로 구울 수 있고, 특히 토스트는 약한 불에서 천천히 굽는 것보다 중간 불에서 단시간 살짝 그을리는 정도가 가장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집의 가스레인지는 센서가 장착되어 금방 약한 불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석쇠를 사용할 때는 휴대용 스토브와 세트로 사용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센서를 해제할 수 없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시는 분은 꼭 휴대용 스토브에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일 맑은 날에는 마당이나 베란다에 휴대용 스토브와 석쇠를 가지고 나와 간단한 아웃도어 기분을 느끼는 것은 어떻습니까? 평소의 식빵이 자기 취향의 구운 색이 되어 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는 시간은 매우 사치스럽고, 석쇠에서만 가능한 고소한 향과 바삭바삭한 식감은 빵을 현격히 맛있게 만듭니다. 구워진 토스트는 최고의 식사가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밖에서 물을 끓여 음료를 내리면 평소의 커피나 차도 조금 다른 맛이 될 것 같아서 아주 조금만 수고를 들인 그 몇 배나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떡 하면 설날. 남은 떡이 있어서 석쇠로 구워봤습니다. 달라붙음 방지를 위해 예열된 석쇠에 떡을 올렸습니다. 자주 뒤집으면서 차분히 굽는 것이 포인트로, 그렇게 하면 노릇노릇한 색이 묻어가는 곳도, 안에 제대로 열이 들어가 볼록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밖이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 봐도 안은 적당한 탄력과 부드러움입니다. 마트의 떡이 이렇게 잘 구워진다는 발견과 맛에 놀랐습니다. 전자레인지나 토스터, 프라이팬이나 생선구이 그릴 등으로 시도해도 뜻대로 되지 않았던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꼭 시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츠지와 카나아미 철망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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