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수프를 파이수프로]
맛있는 수프로 몸 속부터 따뜻해지고 싶은 이 계절. 그런 겨울날은 평소의 수프를 파이로 싸보지 않겠습니까?
오븐을 200℃로 예열. 유산지를 깐 도마에 약간 해동시킨 냉동 파이 시트를 놓고, 파이를 씌우는 내열 용기를 엎어 올려, 한층 크게 대나무 꼬치 등으로 잘라냅니다.
잘라낸 파이 시트는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 만든 수프를 살짝 데워서 그릇에 부어줍니다. 그릇 가장자리에 손가락으로 물을 묻혀 파이 반죽을 살짝 씌우고 틈이 생기지 않도록 붙이면 달걀을 발라 오븐에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15분 정도 굽습니다. 클램차우더나 포타주 등 크림 수프가 잘 어울립니다만, 미네스트로네나 비프 스튜 등 어레인지도 할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스페셜한 기분을 맛볼 수 있고, 부풀어 오른 파이를 숟가락으로 깨면서 먹으면 대화도 활발해집니다. 겨울 방학에 아이와 함께 만드는 것도 즐거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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