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호로의 암주전자]

노다호로는, 1934년의 창업 이래 80년 이상에 걸쳐 법랑 외길, 법랑 만들기의 전공정을 자사에서 일관 생산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메이커로, 부품을 포함한 모든 것이 일본제라고 하는 철저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법랑이란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입힌 것. 강한 철과 무른 유리라는 상반된 것을 결합시켜 만들어졌고, 말하자면 양쪽의 좋은 점을 살린 강하고 아름답게 업그레이드된 소재가 아닐까요?

그 역사는 기원전 1300년경에 만들어진 고대 이집트의 투탕카멘 왕의 황금 마스크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만, 일본에서의 실용화는 메이지 시대부터라고 합니다.

법랑은 소지가 금속이기 때문에 열전도가 좋고 냉각성도 뛰어납니다. 또, 산이나 염분에 강하기 때문에, 비교적 식재료를 선택하지 않고 조리할 수 있어, 저장이나 양조용 용기로도 뛰어납니다. 얼룩이나 냄새도 잘 생기지 않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암주전자는 '주전자중의 주전자, 아이·암·주전자(I AM kettle)”란 말에서 따온것이라고 합니다. 안정감 있고 어딘가 그리운 모습과 기능미를 추구한 사용자에게 친절한 핸들이 특징입니다. 따뜻한 그린 주전자로 여유로운 티타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노다호로 암주전자
https://www.shokunin.com/kr/noda/kettle.html
와라무 포트 매트
https://www.shokunin.com/kr/waramu/potmat.html
MokuNeji New Bottle L
https://www.shokunin.com/kr/mokuneji/bottle.html

참고자료
https://www.nodah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