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 도우준칸]
하츠모데에서는 일본에서 제일 많은 참배자가 방문한다고 하는 도쿄 시부야구의 신사, 메이지 신궁. 그 신사로 향하는 참배길 중 하나가 오모테산도입니다. 오모테산도는 아오야마도리에서 JR 하라주쿠 역 앞에 있는 진구 교차로까지를 지나는 가로수 길로, 그 주변 일대의 통칭이기도 합니다. 브랜드 메종이나 카페, 어패럴 숍에 회전 초밥, 재개발에 수반하는 패션 빌딩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가게가 들어서 국내외로부터의 집객으로 붐비는 가로수 길입니다. 지하에는 도쿄 메트로가 있고, 오모테산도역~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의 구간에 해당합니다.
그런 오모테산도에 "오모테산도 힐즈"가 있는 경치는 이미 익숙하지만, 어른들의 기억에는 아직 새로운 2006년에 완성된 건물입니다. 그 풍모는 고층 타워인 롯폰기 힐즈와 정반대로 저층 건축으로 상업 시설과 일체형의 주거로 이루어져 있어 역사 있는 오모테산도의 경관과의 조화와 환경을 첫째로 안도 다다오 씨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그 전신이 된 건물은 "도우준카이 아오야마 아파트". 관동 대지진의 후, 내무성에 의한 부흥 계획의 일환으로서 건설된 도우준카이 아파트는 뛰어난 집합 주택으로서 귀중한 건축이었습니다. 그 건물은 공동주택의 역할을 마치면 상업시설이 되어 2003년 해체 때까지 70년 이상의 긴 세월에 걸쳐 그 매력을 계속 알리고 있었던 것이 됩니다.
그러나 드디어 복원만으로는 물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불가능해져 도우준카이 아파트는 막을 내리고 현재의 오모테산도 힐즈로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당시의 기억을 이어주는 단서로 건물 높이를 느티나무 가로수만큼 낮게 잡는 등 거리와의 조화가 고려되었습니다. 그리고 도우준카이 아파트 시대를 아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기억을 이어준 곳이 옛 도우준카이 아파트의 외관을 이어받은 "도우준칸(同潤館)"입니다. 현대 건축의 일각에 쇼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당시의 아파트가 재현되고 갤러리가 가득한 건물이 되어 지금도 그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긴자 쇼룸은 긴자 1초메의 "오쿠노 빌딩"에 있습니다. 오쿠노 빌딩(구 긴자 아파트먼트)은 도우준카이의 건설 부장이었던 카와모토 료이치씨가 설계를 다룬 것으로부터, 건축의 공부를 하고 있는 분이나 일에 종사하는 분 등, 관심이 있는 분들의 건물 탐방처로서도 붐비는, 매우 정취가 있는 건물입니다. 즐기는 방법 다양한 긴자 쇼룸에도 꼭 들러 주세요.
긴자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omotesandohills.com/information/about/architect.html#:~:text=%E8%A1%A8%E5%8F%82%E9%81%93%E3%83%92%E3%83%AB%E3%82%BA%E3%81%AF%E3%80%81%E6%AD%B4%E5%8F%B2%E3%81%82%E3%82%8B,%E3%81%AB%E5%B1%8B%E4%B8%8A%E7%B7%91%E5%8C%96%E3%82%92%E5%AE%9F%E6%96%BD%E3%80%82
https://ja.wikipedia.org/wiki/%E5%90%8C%E6%BD%A4%E4%BC%9A%E3%82%A2%E3%83%91%E3%83%BC%E3%83%88
https://ja.wikipedia.org/wiki/%E8%A1%A8%E5%8F%82%E9%81%93_(%E5%8E%9F%E5%AE%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