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AWAKEN의 레이즌 위치]

도쿄 근교에서는 친숙한 선물 중 하나입니다. 저 자신도 선물로 선택한 적이 있는 과자였지만, 받았을 때의 기쁨은 또 다른 것이군요. 유라쿠초역 옆, 긴자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신바시역 앞에 신바시점이 있습니다.

이 소개를 계기로 "파리 오가와켄"의 역사를 만나봤습니다. 레스토랑으로서의 오가와켄은 신바시역의 탄생보다 오래되어, 메이지·다이쇼·쇼와 격동의 시대 속에서, 전후는 재흥에 분주해, 어떻게든 영업을 계속해 왔습니다. 암시장의 흐름을 짙게 남긴 신바시 일대에 재개발이 진행되게 되면, 구미 문화의 침투도 도와 서서히 시민권을 얻고 있던 오가와켄은 재개발된 신바시 역전 빌딩에 가게를 일으킵니다. 그 레스토랑 일각에 양과자 쇼케이스를 마련하면서 탄생한 것이 "레이즌 위치"였습니다.

"재료 80%, 솜씨 20%", 그 마음은 "아무리 좋은 솜씨를 가지고 있어도 음식의 좋고 나쁨의 80%는 재료의 좋고 나쁨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재료의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전하고 맛있고 신선도가 좋은 과자 만들기에 유의하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알고 레이즌 위치는 한층 맛이 깊어졌습니다.

현재는 신바시, 메구로, 다이칸야마, 오차노미즈, 카마쿠라로 각각의 가게에 인계되어 패키지도 각 가게 오리지널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절묘한 맛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파리 오가와켄
https://maps.app.goo.gl/nfd1LVpvYhAxu24eA
긴자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shop.ogawaken.co.jp/pages/history_detail
https://ameblo.jp/ashimomo-asimomo/entry-125805086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