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온천 모토유·사쿠라유]

구마모토현 야마가시에서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야마가 온천의 당일 온천 중 하나인 "사쿠라유". 그 역사는 에도시대의 간에이 17년, 히고 호소카와번의 야마가 오차야에서 시작해 메이지 초기의 "야마가 온천 대개축" 이후, 메이지 31년의 도고 온천의 동량에 의한 대개수 등을 거듭하면서 1973년에 한 번 해체되었지만, 시민의 희망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2012년에 목조 전통 공법을 사용해, 고도의 장인 기술에 의해서 에도기의 건축 양식을 도입한 큐슈 최대급의 목조 온천으로서 되살아났습니다.

향수를 느끼게 하는 외관도 물론 욕실 내부도 압권이었습니다. 보는 순간 '"우와!"하고 마음의 소리가 새어나올 정도로. 욕조 종류가 여러 개인 것이 아니라 대리석과 목재가 만들어내는 공간 안에 미로의 막다른 골목 같은 곳에 커다란 욕조가 하나 있습니다. 몸을 씻고 나서 욕조의 어디에 들어갈지 우뚝 서서 조금 고민하고 있는 자신에게 웃어 버렸습니다.

야마가온천은 "미인의 온천"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pH수치가 높은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촉감이 부드러운 온천이 특징입니다. 뜨거운 물이 온몸을 감싸줍니다. 벽면에 있는 레트로한 그림 간판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항상 목욕하러 온 현지 분들이 여러 가지 현지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천장도 높고 목소리가 기분 좋게 울립니다. 옛날부터 커뮤니케이션의 장소로서 사랑받고 있었다는 것도 납득이 됩니다.

온천의 온기, 목조의 따뜻함, 현지 분들의 친절함. 목욕료 어른(중학생 이상) 350엔으로는 미안할 정도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온천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집에서 쾌적하게 일본의 온천을 체험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다면 일상의 목욕을 일본의 온천욕장으로 바꾸는 야마이치의 목욕 세트를 사용해 봅시다. 나무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일본 특유의 목욕은 하루의 피로를 행복한 기분으로 씻어냅니다.

야마가온천 사쿠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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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치 목욕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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