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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본다마셋켄]
와카마츠 쇼룸이 있는 기타큐슈시 와카마츠구에는 일본의 근대화를 지지한 100년 이상 지속되는 기업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활에 밀착된 상품으로 친숙한 "샤본다마셋켄"은 아시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1910년, 석탄의 적출항으로서 번창하고 붐비는 와카마츠에서 일용 잡화 상점인 "모리타 한지로 쇼텐"은 창업했습니다. 당시 석탄 하역 등에서 일하는 사람이 몸이나 옷을 빨는 비누의 요구에 재빨리 주목해 비누 도매업으로 전환, 고쿠라 키타구로 본사를 이전해 세탁기 보급과 함께 합성 세제 제조를 시작했습니다. 1971년 무첨가 비누 주문을 계기로 시제품을 사용해보니 그동안 시달리던 습진이 개선되었다고 하며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우려를 품고 1974년 화학물질이나 합성첨가물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무첨가 비누 제조판매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안심하고 안전한 재료로 시간을 들여 만드는 비누는 비용 면에서의 과제가 있어 받아들여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매출은 약 100분의 1까지 격감, 적자는 17년이나 계속되었지만 신념을 관철해 1987년에는 와카마츠의 현재 위치에 공장을 건설해 이전. 사명도 샤본다마셋켄 주식회사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비누만들기는 "건강한 몸과 물을 지킨다"는 기업이념 하에 지금도 전통적인 가마솥 제조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숙련된 장인이 가마 안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며 일주일 이상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천연 유래 원료 보습 성분이 남아 피부에 무해한 제품으로 완성됩니다.
피부에 부드럽고 친환경적이라는 상품의 특징은 지금이야 모든 기업의 제품에서 설명되어 있지만 샤본다마셋켄은 50년전부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상품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식재료의 산지나 제조법, 요리 도구의 소재를 고집하듯이 일상적으로 피부에 닿는 물건이나 식품에 닿는 물건도 안전한 것이 안심하고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본다마셋켄의 본사 공장에서는 예약제로 공장 견학이 가능합니다.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제조 공정을 볼 수 있습니다. 와카마츠 쇼룸에서 샤본다마셋켄 본사 공장까지는 7km 정도. 쇼룸이 도우카이만의 입구 근처이며, 샤본다마셋켄은 마지막 지점 정도의 장소입니다. 쇼룸에 오실 때는 공장 견학을 나가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야마이치 비누대 대나무바닥판 달림
https://www.shokunin.com/kr/yamaichi/yuami.html
와카마츠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wakamatsu.html
참고자료
https://www.shabon.com/
https://www.city.kitakyushu.lg.jp/wakamatsu/w4100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