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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가마의 머그컵와 얕은 그릇이 출시되었습니다]

‘히라시미즈야키(平清水焼)’는 문화시대 (1804년~1818년)에, 야마가타시(山形市)의 동남쪽, 산 전체가 소나무로 덮인 천세산(千歳山)의 남려(南麗)에 위치한 히라시미즈(平清水)에서 발원했습니다.

히라시미즈야키의 창시자 니와지자에몬(丹羽治左衛門)으로부터 기술을 이어받은‘세류가마(青龍窯)’는 메이지 초기에 탄생한 가마입니다. 현지의 원토를 이용한 물레에 의한 수작업으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시대에 걸맞은 도자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쇼와20년(1945년)에 탄생한‘나시세이지(梨青瓷)’는 쇼와33년(1958년) 브뤼셀에서 개최된 만국 박람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새롭게‘잔세츠(残雪)’를 디자인하여 눈이 녹아내린 산을 표현한 백색의 유약은 지금세류가마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류가마의 머그컵
https://www.shokunin.com/kr/seiryu/mug.html
세류가마의 얕은 그릇
https://www.shokunin.com/kr/seiryu/hach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