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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심]

식재의 영양적인 섭취방법이나 조리법에 대해서 자주 새로운 발견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엉껍질은 지방의 축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껍질을 벗기거난 떫은맛을 빼면 영양소나 식이섬유도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더러운 부분만 깨끗이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로 브로콜리에는 항산화작용이나 암예방효과가 가진 영양소기 있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할려면 줄기에서 잘라낸후 조리하기 전에 4,5분정도 방치하면 더 많은 영양소가 나올수 있기때문에 뜨거운 물로 조리하는것보다 전자레인지가 더욱 추천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씨 부근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는 사과는 자르는것보다 통채로 먹는것이 더 좋고 껍질에는 비타민E나C, 식이섬유도 많이때문에 껍질채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서 야채가게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옥수수. 지금까지 심을 버렸지만, 옥수수 심에는 남아있는 알갱이 뿌리에 대량의 비타민 B군이 포함되어 심은 또한 감미료나 일리톨의 원료가 될수 있을 정도로 단맛이 듬뿍합니다. 그 중에서도 몸에 좋은 효능은 풍부한 칼륨입니다. 신장에 작용하여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줘, 몸의 수분을 배출하지 못할때에 부종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방광염, 요도염에도 효과가 있고 신장관계 한방에도 사용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올해는 옥수수 심으로 육수를 우려 소금 후추로 맛을 낸 심플한 스프에 알갱이도 함께 믹서한 콘 스프를 만들가 싶습니다. 심을 푹 삶아서 차를 만들어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저는 심을 넣어서 밥을 지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심에서 단즙이 추출되어 소금과 맛술만 넣어도 맛있는 찜밥이 만들어냅니다. Ceramic Japan의 do-nabe는 3홉의 밥을 지을수 있습니다. 누룽지가 생기기 않고, 남는 밥을 다음날에 주먹밥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여름제철의 음식인 옥수수, 심까지 활용해서 드셔보는게 어떨까요.

Ceramic Japan의 do-nabe L
https://www.shokunin.com/kr/ceramicjapan/donabe.html

참고자료
https://kisetsumimiyori.com/toumorokoshi-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