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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로 심신을 가다듬다]

생활방식이 많이 변해져서 누군가와 직접 얘기나누는 기회가 많이 적어진거 같습니다. 온라인 미팅이 많이지면서 스트레스가 쌓여진 분이 적지 않을거라고 보는데 일기를 적는것은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expressive writing”이라는것은 1980년대에 생긴 심리요법으로, 구미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감정 일기요법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을 종이에 적음으로써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감정이나 생각을 언어와 하는것이 원인분석이나 감정 조절이 쉬워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 날에 생긴 일,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불안이나 고민을 솔직하게 쓰기만 하는것도 행복감을 높아지게 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될수 있는 연구결과로 나왔습니다.소극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적음으로써 감정 조절력이 높아지고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에도 강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 고바야시 히로유키씨는 “삼행일기”건강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일기를 씀으로써 자율신경이 정돈되어 심신을 조절하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이나 체온조절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자율신경 상태는 의식적으로 바꿀수 없어도 행동에 따라 조절하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그날에 벌어진 “좋지 않았던 일(잘 진행되지 않았던 일, 싫었던 일)”, “좋았었던 일(잘 진행된 일, 감동된 일, 기뻣던 일)”, “내일의 목표(관심을 끈 작은 일도 좋습니다)”를 세줄로 간결하게 정리하고 적습니다. 하루를 되돌리는것으로 자신의 경험에 대해 객관적으로 하고, 글을 쓰는과정에서도 마음이 많이 차분해집니다.

마루카와 쇼텐의 일기장은 10년분의 일기를 적을수 있습니다. 표지에는 미에현의 전통 공예품인 마쓰사카 목면을 사용하고 페이지에는 날까과 괘선만 있는 심플한 일기장입니다. 10년간의 추억을 일기장에 키워감으로써 심신을 가다듬는 도구로써 사용해보는게 어떨까요.

마루카와 쇼텐의 일기장
https://www.shokunin.com/kr/marukawa/hijiki.html

참고자료
https://www.wanabe.net/entry/expressive-writing
https://onsuku.jp/blog/feelingcontrol_003
https://www.newsweekjapan.jp/stories/technology/2018/07/post-10591_2.php
https://croissant-online.jp/health/14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