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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오로시(다진 무) 부가케 우동]

30도가 넘는 한여름에 들어가면 웬지 시원한 스태미나 요리를 먹고싶어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생각나는것이 바로 오니오로시 부가케 우동 입니다.

무를 다져서 만들어진 오이오로시과 고기를 토핑으로 한 우동은, 우동전문점인 마루가메 제면(丸亀製麺)의 여름한정 냉우동 중에서도 제일 인기있는 메뉴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니오로시와 가라아게를 한번 조합해 보았습니다.

마늘 간장으로 밑간을 한 닭고기를 먹기 편한 크기로 아삭하게 튀기고, 가지도 마찬가지로 큼직하게 튀겨냅니다. 도깨비 강판으로 무를 갈고 얼음물에 담근 우동에 모든 식재료를 올리고 원하는 쯔유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도깨비 강판으로 무를 갈으면 수분이 적고 공기와 충분히 접촉해져 푹신푹신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즐길수 있습니다. 더운 날에 이런 시원하고 포만감 있는 음식을 즐겨보지 않겠습니까?

각고시마 죽제품의 도깨비 강판
https://www.shokunin.com/kr/kagoshima/onioroshi.html
세류가마의 그릇
https://www.shokunin.com/kr/seiryu/hachi.html
하쿠산도기의 면그릇 L Shallow
https://www.shokunin.com/kr/hakusan/mendon.html

참고자료
https://weathernews.jp/s/topics/202206/250065/
https://jp.marugame.com/menu/onioroshinikubukk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