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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마츠와 석탄]

와카마츠 쇼룸이 위치하는 키타규슈시 와카마츠구는 일본제일의 석탄 수출 항구로서 일본의 근대화의 한축을 지지했습니다. 와카마츠의 남부해안가 근처에는 우에노 빌딩을 비롯해 번성기때의 흔적이 남겨져 있는 건축물이나 시설이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석탄은 히젠(옛 지방 이름:지금의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의 일부)의 야쿠닌(공무원)인 고헤이타가 불타는 돌을 발견한것에서 유래해 “고헤이타(五平太)”라고도 불려왔습니다. 메이지 시대에 철도가 도입되기 전까지 석탄 수송의 주요도구 이었던 강배을 “고헤이태선”, “가와히라타”라고 하고, 뱃전이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헤이타 배의 뱃사공들은 일하는 틈틈이 배를 치가면서 민요등을 흥얼거린 것이 와카마츠의 전통 예능인 “고헤이타바야시”의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에 와카마츠구 출신의 아쿠타가와상을 수상받은 작가 히노 아시해이가 장단을 위해 작사를 하였습니다. 가사는 “검은 다이아(석탄)에 목숨을 건 우리는 와카마츠 고헤이타 이어라”라고 불렸고 석탄으로 인해 활기찬 당시의 에너지 넘치는 와카마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율동적인 나무통을 두드리는 리듬과 활발한 추임새는 와카마츠의 여름을 대표하는 것으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석탄 하역인(뱃짐 다루는 사람)은 “곤조” 라고 불리며 이러한 일자리를 구하러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져, 전성기에는 4000명 가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대기소를 모방하여 만든 오두막집은 현재에는 해변 휴게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와카마츠 쇼룸에 오실 겸 레토로 감성이 풍부한 길거리에서 역사 산책을 한번 보는 것이 어떨까요? 석탄과 함께 발전해온 와카마츠의 역사를 꼭 한번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와카마츠 쇼룸(금토일의 12시~18시 영업)
https://www.shokunin.com/jp/showroom/wakamatsu.html

참고자료
http://www.zpx.co.jp/ebook/bookdata/wakamatsu/vol31/#target/page_no=1
http://www.zpx.co.jp/ebook/bookdata/wakamatsu/vol3/#target/page_no=3
http://www.zpx.co.jp/ebook/bookdata/wakamatsu/vol11/#target/page_no=6
http://www.zpx.co.jp/ebook/bookdata/wakamatsu/vol16/#target/page_no=1
https://wasshoi.info/matsuri/
https://www.city.kitakyushu.lg.jp/yahatanishi/file_0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