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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구로 빠질수 없는 식칼, 식칼은 일본어 한자에서 “庖丁”로 쓰이고 옛날 한어(중국어)에서 “庖”는 “부엌”이라는 뜻을 가지고, “丁”는 “성년 남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인 장자의 <양생주편(養生主編)>에서 庖丁(칼)은 요리사를 의미하고 그로부터 이는 요리나 요리기술을 의미하는 단어로 되었다고 합니다.

주방용 식칼은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로 있습니다. 일본의 와식식칼은 채썰기용 식칼, 사시미용 식칼, 사시미용에서도 가다랑어에 쓰이는 칼, 참치에 쓰이는 칼 등 생선종류별로도 있고, 약40~50종류가 있다고도 합니다. 한편으로 중국요리에서는 중화 식칼 하나로 전부에 쓰인다고 합니다.

타다후사의 식칼에는 “기본템 3가지”라고 하는 기본적인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만능의 삼덕 식칼, 페티칼, 빵칼이 있습니다.

빵칼은 앞부분이 커친 칼날로 되어있어 빵을 부수지 않고 깔끔하게 자를수 있습니다. 어려운 샌드위치를 자르는데 최적입니다.

칼자루의 손잡이 부분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재는 잘 부식되지 않고 위생적인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탄화목이고 강철 부분은 날카로운 절삭감이 특징인 SLD 스틸을 넣은 완전 3층의 소재 입니다.

식칼의 날카로움에 따라 음식맛의 퀄리티와 요리하는 텐션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품질의 식칼로 생활의 퀼리티를 높여보는게 어떨까요.

호초코보의 타다후사의 기본템 3가지
https://www.shokunin.com/kr/tadafusa/houchou.html

참고자료
https://ja.wikipedia.org/wiki/包丁
https://kotobank.jp/word/包丁-13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