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의 종류]
니혼슈는 크케 “순미주”, “음양주”, “본양조주” 세종류로 나뉠수 있습니다.
순미주는 쌀과 누룩, 그리고 물로만 만들어져 양조 알콜이 포함되지 않아 쌀본연의 단맛과 쓴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음양주(준마이 음양주, 준마이 대음양주 제외”)와 본 양조주에는 양조 알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가지 큰 차이점은 쌀의 정미 비율(현미에서 표층을 깎고 남은 쌀의 비율)로, 음양주는 60%이하, 대음양주는 50%이하, 본양조주는 70%이하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음양주는 보다 갈고 닦은 쌀을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시키는 제조법인 “음조 즈쿠리”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이로 인해, 드라이하고 깔끔한 플루티 향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일본주 만드고 싶은 초보자에게도 추천합니다. 정미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향이 화려해집니다. 그리고 순미음양주・순미대음양주는 순미주와 음양주의 특징을 겸비한 니혼슈 입니다.
본양조주인 경우, 깔끔한 뒷맛으로 씹히는 맛이 좋은, 이른바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첨가하는 양조 알콜 자체가 매워서 이기때문입니다.
또한 화입(살균을 목적으로 한 가열 처리)의 가감이나 저장 기간에 따라서도 종류가 다릅니다. 한번도 데우지 않은 술은”생주”, 대우지 않고 저장했다가 배송전에 한번 데우는것은 “생저장주”이라 하고 이름만으로 데워진 정도를 알수 있어 맛을 비교해서 마셔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가을에 수확한 쌀을 양조하여 겨울에 출하한 술은 “신슈”라 불리며 저장기간이 짧기때문에 신선합니다. 한편 3년이상 저장된 술은 “옛술”이라고 불리며 기간에 따라 색이나 맛이 다릅니다. 과일이나 나무 열매 등처럼 향도 완전 다르기때문에 다양한 브랜드로 마시고 비교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니혼슈는 술의 온도에 따라 맛이 변화합니다.
찬술: 7~10도…향이 적당히 퍼지는 맛
냉(냉온): 15~20도…술 본연의 맛
미지근함: 40도 전후…향기로운 맛
아츠캉: 50도 전후…샤프한 향기
자기의 취향에 따라 온도에 의한 맛의 변화를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히로타 가라스의 구극의 사케잔
https://www.shokunin.com/kr/hirota/nihonshu.html
히로타 가라스의 야나기 소리 와인잔
https://www.shokunin.com/kr/hirota/nihonshu.html?fbclid=IwAR1I31BWqNgr89ZN5uw-CQUWzrq9Mi_AforAoKwIujhRjI_Y3XR9vA1S5KE
참고자료
https://www.sawanotsuru.co.jp/site/nihonshu-columm/knowledge/kind-of-sake/
https://www.pref.hiroshima.lg.jp/lab/topics/20201218/02/
https://www.hakutsuru.co.jp/yamada/about/
https://jp.sake-times.com/enjoy/shop/sake_g_fushimi-sakagura-ko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