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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탕 접시로 만든 빵푸딩]

남겨진 빵이 며칠 지나서 딱딱해지게 되면 간단하게 빵푸딩으로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빵푸딩은 주로 서유럽, 라틴아메리카, 캐나다, 미국의 루이지애나주 등 남부에서 비교적 유명한 디저트 입니다. 영어로는 “bread pudding”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일인분의 빵푸딩이라면 한입크기로 자른 빵에 계란 1개, 우유 1/2컵, 적당한 설탕을 섞은 액쳬에 약 5분정도 담가서 내열용기에 옮겨 오븐이나 토스터에서 빵의 표면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건포도나 바나나를 추가하면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그대로 드셔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메이플 시럽이나 꿀, 시나몬 파우더등을 뿌려줘서 드셔도 좋습니다.

나가사키켄 하사미초에서 만들어진 HASAMI의 그라탕 접시는 6개의 비비드 컬러가 선택될수 있고 팝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생산종료품이므로 어느 색상도 재고가 있는만큼만 판매합니다. 일인분의 빵푸딩의 사이즈에도 딱 적합합니다.

HASAMI 그라탕 접시 S
https://www.shokunin.com/kr/hasami/toygratin.html
혼마 가즈오 쇼텐의 짚 냄비 받침 S
https://www.shokunin.com/kr/honma/nabeshiki.html

참고자료
https://ja.wikipedia.org/wiki/%E3%83%96%E3%83%AC%E3%83%83%E3%83%89%E3%83%97%E3%83%87%E3%82%A3%E3%83%B3%E3%82%B0
https://recipe.yamazakipan.co.jp/recipe.html?id=167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