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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丑)에서 인(寅)으로, 가고 오는 해]

1년에 한번만 생산되는 간지 젓가락 받침. 2022년 버전의 “인(호랑이)”가 도착했습니다. 나가사키켄 하사미초에서 이 젓가락 받침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문양을 모사하는 “인판”이라는 수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젓가락 받침 하나에 한마리씩 물든 호랑이는 온화한 표정과 아지자기한 모습으로 매력을 뿜고 있습니다.

섣달 그믐날과 설날에, 토시코시소바(일본에서 섣달 그믐날에 먹는 소바)이나 오세치 요리(일본의 명절요리)를 드실때의 젓가락 받침으로 사용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 해에 따른 간지가 물들어진 젓가락 받침으로 묵은 해에서 새해에 이어지는 “다리”를 놓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친구나 친척들에게 드리는 새해 선물로도 굿 초이스 입니다.

5개가 하나의 세트로 되는 젓가락 받침입니다. 1년에 한번만 생산하는 한정상품이기에 품절되는 즉시 판매를 종료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아즈마야의 간지 젓가락 받침
https://www.shokunin.com/kr/azmaya/inbanhash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