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차로 몸을 따뜻하게]
추위를 느끼니 따듯한것이 땡기네요. 향신료 본래의 형태로 건조시킨 홀 스파이스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차는 마신후 몸 속 깊은 곳에서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거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시나몬, 카다먼, 정향, 통후추 등 원하는 홀 향신료를 으깬후 물, 찻잎과 함께 끓여 우유를 넣어서 더 끓여줍니다.
우유는 우유외에 두유, 최근에는 아몬드 우유와 올트 밀크로 만들어진것도 있습니다. 두유는 분리 되기 쉬우므로 따로 데워서 마지막에 섞어줘도 좋습니다.
단맛으로는 흑설탕을 추천하지만, 꿀이나 메이플 시럽 등 취향대로 추가해도 좋습니다. 찻잎을 빼고 향신료로 하면 카페인을 빼는것과도 같아 자기 전에 마시기에 최적입니다. 스파이스 밀크는 인도의 아유르베다에 있는 음료로 “기”라고 하는 버터를 넣을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고 입에 닿는 느낌이 좋은 컵으로 드셔보세요. 스파이스차로 따뜻한 시간을 지내보는게 어떨까요.
마츠야마 도우고우죠의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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