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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팬으로 군 고구마를]

날이 갈수록 아침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겨울이 점점 찾아오고 있습니다. 금년은 늦더위가 길어져서 인지, 가을이 짧아져 최대한으로 가을을 즐겨보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가을의 맛이 무엇인지를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친정으로 받은 고구마가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고구마를 물에 씻고 물이 묻은채로 은박지로 싼 후, 피쉬팬에 넣고 뚜껑을 닫고 때떄로 뒤집어 속까지 익혀줍니다. 그러면 어린시절에 먹었던거과 같은 따끈따끈한 군 고구마가 완성됩니다. 약한 불로 천천히 구워져서 고구마의 단맛이 더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오가사와라 리쿠쵸의 피쉬팬이라면 긴 고구마도 자르지 않고 구울수 있고, 무거운 뚜껑에서 열이 돌기 때문에 열이 골고루 넣어집니다.

군 고구마에는 취향데로 소금이나 버터를 올려도 맛있습니다. 반으로 쪼개는 순간의 달콤한 향기는 마음을 힐링시켜줄수 있으니 한번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

오가사와라 리쿠쵸의 피쉬팬
https://www.shokunin.com/kr/rikucho/fishp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