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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있는 알루미늄 냄비로 만든 브리야니]

키야의 냄비 뚜껑 210mm와 조합하여, 뚜껑이 있는 냄비로 사용할수 있게 된 나카무라 도우기 세이기쿠조의 찜솥. 뚜껑이 있어서 조림 요리나 짧은 시간에 물을 끓이는것이 가능해져 용도가 많아지고 더욱 편리해지게 되었습니다. 건더기가 듬뿍 들어간 밥도 지어낼수 있기 때문에, 저번에 소개했었던 인도의 브리야니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갓 지어낸 브리야니는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향신료의 향기가 퍼집니다. 찜솥은 어느정도 깊이가 있기 때문에 2합양의 브리야니도 주걱으로 여유롭게 섞을수 있습니다. 바스라티쌀이 아니라 일반쌀과 현미를 절반씩 사용하였기에 정통 브라야니과는 달리 조금 촉촉한 식감이었지만 그래도 잠깐 인도에 있는듯한 기분을 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의 밑간을 하는데에 시판의 향신료 믹스를 사용하는것도 매우 편리합니다. 이번에는 근처에 있는 비건요리 테이크아웃 점문점 “玄(gen)”이라는 가게의 향신료 믹스를 사용했습니다. 향신료믹스는 슈퍼의 향신료 코너나 수입식품 가게, 또는 카레 전문점에서 구입할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나카무라 도우기 세이사쿠조의 찜솥
https://www.shokunin.com/kr/nakamuradouki/seiro.html
기야 냄비 뚜껑 210mm
https://www.shokunin.com/kr/kiya/nabebuta.html
이치요우가마의 깊은 그릇
https://www.shokunin.com/kr/ichiyou/deep.html
코이즈미 가라스 세이사쿠조의 히라코조 증발접시
https://www.shokunin.com/kr/koizumi/johatsu.html
YouTube 동화 (갓 지어낸 브리야니)
https://youtu.be/oA5G3EwoGSI
玄(gen)
https://g.page/gen-take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