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18 5911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

학교의 이과실이나 실험실에 있을 법한 광구시약병. 내열 유리를 자사내에서 용해하는 국내에서도 몇이 안되는 제조업체로서 도쿄의 코이즈미 가라미 세이사쿠조는 이화학, 의료용을 비롯해 다양한 유리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 있습니다.

약품을 담그는데 쓰이는 이미지가 강한 시약병이지만, 부엌에서 소소한 보존용기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피클이나 과실주를 담그거나 수제 시럽의 보존병으로도 쓰일수 있습니다.

장마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여름을 위한 수제 진저(생강)시럽을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얇게 썰은 생강에 설탕과 물을 넣어서 시나몬이나 클로브등의 향초과 함께 졸여주면 완성됩니다. 그리고 광구시약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존합니다. 탄산수를 원하는 농도로 넣어서 드시면 여름과 어울리는 음료인 진저 에일을 즐길수 있습니다.

어제에는 요즘 만나기 힘드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광구시약병과 힘께 진저 에일의 레시피를 보내 줬습니다. 수제의 줄거움을 선물로 드리는것도 특별한 선택이지 않을가 싶었습니다.

코이즈미 가라미 세이사쿠조 시약병
https://www.shokunin.com/kr/koizumi/shiyaku.html

참고자료:
https://gardenstory.jp/lifestyle/19967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