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7568

IMG_7556

도쿄의 벚꽃도 만개 되고 푸른 하늘과 벚꽃의 조합이 너무 아름답네요. 길가 곳곳에서 벚꽃이 눈에 들어오니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하나미(벚꽃놀이) 문화의 원형은 나라 시대부터 시작됩니다. 그 당시는 벚꽃이 아니라 매화를 감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견당사를 중국에 파견하여 이문화를 도입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중국에서 전해온 매화가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헤이안시대에 들어서 견당사를 폐지하면서 하나미는 매화에서 벚꽃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국 문화 보다는 자국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싶어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귀족이나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하나미는, 가마쿠라 시대부터 서서히 무사사이에서나 지방에서도 유행하게 되어, 에도시대에 들어서면서 하나미 문화는 서민들에게도 퍼졌습니다.

1720 년 8 대 장군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도쿄 아사쿠사와 아스카 산에 대규모 벚꽃나무를 심었습니다. 당시 스미다 강은 폭우로 인해 밤에 범람이 일어나기 쉬워 농촌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제방 대신으로 강변에 벚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벚나무를 찾으러 오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고, 현재 스미다 강가의 하나미 문화가 정착되었습니다.

스미다 강가는 지금도 많은 분들이 벚꽃의 명소로 꼽는 곳입니다. 2021년 벚꽃놀이명소 랭킹에서도 스미다 공원의 벚꽃이 1위를 차지했답니다. 실은 그 외에도 도쿄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벚꽃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벚꽃이 한창 곱게 피고 있겠지요. 여러분은 어떤 곳으로 벚꽃놀이를 떠나고 싶어 하시나요?

쇼쿠닌닷컴 긴자 쇼룸 (금,토,일,월요일 12-18시 영업)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woody-ashida.com/cherry-blossom-viewing/
https://hanami.walkerplus.com/ranking/ar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