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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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Tray]

현재, 와카마츠 쇼룸에 전시하고 있는 GLOCAL STANDARD PRODUCTS의 Cafe Tray. 매일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지 상상하고, 여러 가지와 조합해 보았습니다.

트레이의 오목한 부분은 직접 요리를 올려놓는 용도뿐만 아니라, 그릇이나 컵의 정해진 자리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손에 들어보면 분명 무한한 이미지가 떠오를 것입니다.

매일 아침 모닝 트레이에는 물론, 캠핑 등 아웃도어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카마츠 쇼룸에 들르실 때는 당점이 자랑하는 그릇과 함께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GLOCAL STANDARD PRODUCTS의 Cafe Tray
https://www.shokunin.com/kr/glocal/cafetray.html
와카마츠 쇼룸
https://jp.shokunin.com/archives/520274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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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하는 건강법]

나이가 들면서 먹어야 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닫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예전보다 식욕도 줄고, 그렇게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먹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먹고 싶은 날도 있어 매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과 남성 모두 50대가 넘으면 자주 언급되는 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소화 효소의 활성이 떨어져, 체내에서 단백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건강 의식이 높아지면서 고기와 기름을 삼가고 채소 위주의 식사가 되기 쉽고 단백질 섭취량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도 있어, 근육량 감소, 피부나 머리카락의 트러블, 뇌 기능의 저하, 프레일(허약 상태)의 위험 증가라고 하는 상황이 일어나 버립니다. 단백질=근육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뇌나 심리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쳐 버린다는 것도 알아 두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먹는다면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놀랐던 점은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양은 한 끼에 다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세 끼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끼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외로 배출되어 칼로리 초과가 될 뿐이라고 하니, 이것은 기억해 두고 싶은 정보입니다. 게다가 특히 아침 식사의 단백질이 근육이 붙기 쉽다는 것. 그러고 보니 90대에도 건강하셨던 할머니는 아침부터 고기를 먹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성장기 때는 훌쩍 지나버렸기 때문에, 매 끼니마다 고기나 생선만 먹을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식사 때마다 조금씩 더하는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두부, 낫토, 우유, 치즈, 치쿠와, 가츠오부시, 잔멸치, 프로틴도 섭취합니다. 그리고 휴대하기도 편리한 계란도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꼭 '조금만 더하는 생활'을 유의해 보세요.

당점 직원도 애용하고 있는 마츠야마 도우고우죠의 데우기 냄비 L는 딱 계란이 4개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냄비 안에서 계란이 펄펄 삶아지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항상 바라보게 됩니다. 삶은 달걀을 조림 달걀로 만들어도 되겠네요. 통통한 모습이 첫눈에 반해 구입한 데우기 냄비지만, 예상보다 편리합니다. 다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콩조림도 하고 한방차를 끓이거나 앞으로는 사케카스를 풀어 아마자케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평온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마음에 드는 나만의 친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긴자 쇼룸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츠야마 도우고우죠의 데우기 냄비 L
https://www.shokunin.com/kr/matsuyama/
긴자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kamaboko.com/fishprotein/articles/intake/
https://www.nipponham.co.jp/tanpaku-mirai/enjo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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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보관 방법과 데우는 아이디어]

여러분은 지은 밥을 어떻게 저장하고 계신가요? 남겨두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밥솥의 보온 기능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장시간 보온하면 풍미가 떨어지기 쉽고, 매번 한 끼 분량만 밥을 짓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바쁜 일상에서는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랩이나 터퍼로 냉동한 것을 레인지에 데우는 방법이 기본이지만, 리소토풍이나 죽으로 하거나 전날에 냉동에서 냉장으로 옮겨 놓고 볶음밥으로 하는 것도 아이디어의 하나입니다.

이상적인 것은, 역시 옛날부터의 '오히츠'. 나무의 조습 작용으로 여분의 수분을 흡수해, 건조했을 때는 적당히 되돌려 주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밥을 적당한 습도로 맛있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삼나무와 사와라 나무의 향기가 밥에 옮겨져 맛을 깊게 해주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갓 지은 밥을 넣고 뚜껑을 덮어 살짝 뜸을 들이면 통통한 상태를 유지하고 건조 방지에는 깨끗한 행주를 씌우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냉장 보관을 할 때는 보자기 등으로 감싸는 것이 건조를 방지합니다.

긴자 쇼룸에 오신 고객님으로부터는 '마게와파의 도시락통을 오히츠 대신 사용하고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할머니가 찬밥을 즐겨 드셨던 것이 생각나 저도 따라 해보니 밥 자체의 단맛과 향이 더 느껴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찜통이나 뚝배기로 다시 찌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또, '와라이즈미'라고 불리는 짚으로 만든 단열 용기로 오히츠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 이제 제가 소개하는 밥 보관과 데우는 방법입니다. 랩도 좋지만, 쿠킹 시트나 알루미늄 호일, 깨끗한 젖은 행주 등으로 싸서 냉동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지은 밥은 먼저 주걱으로 빠르게 풀어 공기를 넣어주고, 1인분씩 두께 약 2cm로 나눠 포장합니다. 그 위에 알루미늄 호일을 살짝 덮어 잠시 두어 밥이 식으면, 평평한 곳에 놓고 냉동합니다. 알루미늄 호일은 공기와 수분을 막아 수분 손실을 줄이고, 냉동 시 급속 냉동 효과도 줍니다. 데울 때는 찜기에서 찌거나, 내열 봉지에 넣어 중탕으로 데우거나,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쪄서 데우면 됩니다.

여러분의 생활 방식이나 취향, 사용하는 조리 도구에 맞게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매일의 밥을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쿠리큐의 마게와파 도시락통(무도장)
https://www.shokunin.com/kr/kurikyu/mutosou.html
쿠리큐의 마게와파 오히쓰
https://www.shokunin.com/kr/kurikyu/ohitsu.html
야마이치의 대나무 밥통
https://www.shokunin.com/kr/yamaichi/ohitsu.html
야마이치의 에도비츠
https://www.shokunin.com/kr/yamaichi/edo.html
기야의 미자라시 무명
https://www.shokunin.com/kr/kiya/mizarashi.html
와라무의 와라이즈미
https://www.shokunin.com/kr/waramu/waraizumi.html

참고자료
https://www.kurikyu.jp/about_kurikyuproduct/kodawari.html
https://uchi.tokyo-gas.co.jp/topics/3746
https://kurashinofusen.com/warmrice
https://lessplasticlife.com/take-action/kitchen-grocery_shoping/refrigeration-and-thawing-rice-without-plastic-wrap/
https://macaro-ni.jp/16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