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바야키의 슬립웨어이 출시되었습니다]
세토, 토코나메, 시가라키, 에치젠, 비젠과 함께 일본 6고요의 하나로 꼽히는 단바야키.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카마쿠라 시대 초에 시작하여 1978년(쇼와 53년)에는 "단바타치쿠이야키(丹波立杭焼)"라는 명칭으로 국가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덜 마른 소지에 화장토를 이용하여 그릇 표면을 장식하는 "슬립웨어"는 영국 등 세계 각지의 도예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기법입니다. 수작업을 통해 느긋하게 그려지는 문양에서는 생활에 녹아드는 꾸밈없는 아름다움과 소박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바야키의 슬립웨어
https://www.shokunin.com/kr/tam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