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평소 계란말이]
갓 구운 것보다 식었을 때가 좋아. 달고 층으로 된 부분이 약간 부드러운 채로 있다. 그 맛이나 부드러움이 그리워져서 따라 만들어봐도 뭔가 다르다.
레시피를 제대로 가르쳐 달라고 묻자 "설탕과 육수와 간장은 눈대중, 가끔 미림, 가끔 소금. 뭔지 잘 모르겠는데 잘 모른 채 계속 만들어 벌써 40년!"이라고 웃어넘겼고, 이렇게 대충 만들고 있었다니...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어머니가 해주신 평소의 그 맛은 가족을 느끼고 가족을 생각하면서 염분과 단맛을 조절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저한테 항상 기분이 좋고 맛있었던것이 않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저에게 "어머니의 맛"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 계란말이입니다.
나카무라 도우기 세이사쿠조 계란말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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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AMI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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