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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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자두에이드 여름음료로 딱!]

요즘은 자두가 제철인거 같네요. 얼마전 슈퍼에서 자두한팩을 사서 먹어보았는데 달달하고 상큼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워낙 에이드 마니아라서 어떤 과일로 에이드를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였는데 이번에는 좀 색다른 자두에이드를 만들어볼가 합니다. 그럼 에이드의 필수인 자두청을 만들오봅니다.

“재료”
자두과육 200g
설탕 200g
레몬즙 1Ts

“만드는 법”
약 1볼양의 자두를 물에 담가, 물에 식초 한스푼을 넣고 5분정도 담궈두었다가 깨끗이 씻어냅니다. (청에는 물이 들어가면 변질되기 쉬우니 물기를 깨끗이 닦아냅니다.)
자두를 씨 주변으로 칼을 넣어 썰어, 작게 깍둑썰기 해줍니다.
과육무게와 동량의 설탕을 준비하고 설탕 일부는 마지막에 덮을 용으로 덜어두고 자두에 부어줍니다.
과육무게 200g당 1Ts의 레몬즙을 짜줍니다.
잠시 두면 과즙이 나와 설탕이 녹게 되면 열탕소독한 병에 잘 담아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소독한 수저 등으로 저어주세요.
그리고 윗 부분을 덜어준 설탕으로 덮고 두껑을 덮어주고 상온에서 이틀정도 설탕이 다 녹도록 해줍니다.
예쁜 붉은색으로 변했을때 냉장고에 넣어둬서, 에이드를 마시고 싶을때 적당량의 자두창을 얼음으로 채워진 컵에 넣어 탄산수를 부어주면 됩니다.
빨간색 빛갈의 자두에이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수 있을거 같아 완전 사진각입니다. 한번 만들어봐서 별스타그램에 올려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코이즈미 가라스 세이사쿠조의 캐니스터
https://www.shokunin.com/kr/koizumi/canister.html
참고레시피
https://blog.naver.com/limeshampoo/22241294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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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정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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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다니엔의 훈제 도나베(뚝배기)·이부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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