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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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발상으로 유리제품을 즐겨보기]

투명하고 얇은 유리제품, 깨지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 느긋한 시간을 보내 여유를 되찾고 싶을때 유리제품을 많이 선택하게 되죠.

코이즈미 가라스 세이사쿠조의 유리제품은 이과 실험실에서 사용하게 되는 실험기구와도 같은 인상을 줍니다. 프랑스 어느 아티스트의 브랜드 “Tsé & Tsé associées”에 화기에 실험관을 조합하는 작품이 있는데 과학 실험기구에 마음이 끌리는것은 어느 나라이든 똑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토에 있는 꽃집 “미다테”도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식물에 의해 그에 담는 용기를 고르는듯 하였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자요로운 발상은창의성와 영감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히라코조 증발접시는 소스를 담는 그릇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화기로도 좋고 디켄터, 또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그릇, 예를 들면 화장품이나 팩을 만드는데 사용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크기를 맞춰서 사용하거나 3종류를 합쳐서 사용해도 좋다고 봅니다. 특별한 일상을 위해 발상을 펼쳐보는게 어떨까요.

코이즈미 가라스 세이사쿠조의 히라코조 증발접시
https://www.shokunin.com/kr/koizumi/johatsu.html

참고자료
https://tse-tse.com/collections/vases/products/vase-davril
https://www.instagram.com/mitate_ha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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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스(훈제)”이라는 조리법]

훈제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3천년 전 인류가 아직 석기로 사냥하던 시절, 유럽에서 보존용으로 말린 고기나 생선을 만들던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옛부터 일본에서도 이런 “장기보존기술”을 이용해 왔습니다. 전통적인 훈제라고 하면 이부리갓코(훈제 단무지), 가츠오부시, 사케 도바(연어 육포) 등이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이부리 갓코는 무라마치 시대부터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리(일본의 전통적인 불구덩)가 있던 시절, 실내에서 불을 피워 방을 따뜻하게 하거나 그곳에서 요리를 하였습니다. 이로리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로 위에 매달려 있는 무와 생선이 자연스럽게 훈제됩니다. 또한 훈제는 살균작용도 있어 이로이의 연기는 집안의 방충대책으로 될수도 있고, 초가지붕에 기름이 지거난 방수하는 작용이 있으며 생활중에서 훈제기술이 많이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훈제요리를 더욱 맛있게 하는 기술이 발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가다니엔의 훈제 도나베·이부시긴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맛있는 훈제요리가 완성됩니다. 이부스라는 일본 전통의 조리법으로 훈제요리를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나가다니엔의 훈제 도나베(뚝배기)·이부시긴
https://www.shokunin.com/kr/nagatanien/ibushigin.html

참고자료
http://www.kunsei-meijin.com/kunsei/02kunsei-nohajimari/
https://intojapanwaraku.com/gourmet/12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