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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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세이로와 와식 세이로]

세이로(찜통)은 야채나 고기, 생선등을 찐 심플한 요리부터 조리 준비, 냉동한 밥이나 빵을 다시 데우는등 여러가지 방면에 쓰일수 있는 도구 입니다. 세이로에는 “중화 세이로”와 “와세이로”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양과 재질의 차이에 따라 적용되는 음식도 다릅니다.

중화 세이로는 대나무로 엮은 돔형 뚜껑과 굽은 목제 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증기가 배출되기 쉽고 물방울이 떨어지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어 찐빵이 부풑어 올라와도 괜찮습니다. 적당히 수분 조절도 되어, 야채를 찌어도 수분이 잘 배출되지 않고, 낮게 되어있기때문에 겹쳐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반면 와식 세이로는 조금 두께가 있는 평평한 나무 뚜껑과 굽은 나무 몸체로 구성되어 있어 밑바닥과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증기가 배출되기 쉬운 중화세이로와는 달리 뚜껑으로 증기를 가두기 때문에 식재료를 단시간에 조리 가능합니다. 일정한 깊이가 있어 계란찜을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세이로로 만드는 요리는 증기로 인해 통통하게 잘 완성될수 있어 눌어 붙거나 모양이 무너질 염려가 없습니다. 또한 찜통 한은 100섭시도 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식재료의 영양성분도 잘 보존할수 있습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중화 세이로와 와식 세이로를 모두 판매하고 있으니 모양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야마이치의 중화 세이로
https://www.shokunin.com/kr/yamaichi/seiro.html
쿠리큐 마케와파 찜통
https://www.shokunin.com/kr/kurikyu/seiro.html
아다치 시게히사 쇼텐의 마게와파 찜통
https://www.shokunin.com/kr/adachi/seiro.html

참고자료
https://kawashima-ya.jp/contents/?p=17012#SEC_05
http://kumamoto.lin.gr.jp/shokuniku/choriho/kisochisiki/hon_musu.html
https://ja.wikipedia.org/wiki/蒸し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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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풍 도미 치라시스시]

바쁜 나날에는 만들기 쉬운 메뉴가 필요하게 됩니다. 식재료가 많으며 준비하기 힘든 치라시스시도 간단한 식재료로 만들면 순식간에 만들어질수 있습니다.

사진은 초밥에 화이트 와인 식초를 사용한 양풍 도미 치라시스시 입니다. 레몬의 향이 상쾌해서 사케나 화이트 와인과 곁들여 드셔도 맛있습니다.

한다이로 초밥을 만든후 밸런스 있게 식재료를 올려놓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그대로 테이블에 가져다가서 작은 접시에 덜어서 드셔보십시오. 그리고 축제날의 잔치음식으로도 추천합니다.

양풍 도미 치라시스시
“재료”3~4인분
도미회 1팩(8조각)
초밥 2홉(밥 2홉, 화이트 와인 식초 50ml, 설탕 1큰술과1/3술, 소금 한줌)
카이왈렉 1/3팩
얇게 썬 레몬 약간
흰깨 약간

“만드는 법”
초밥 재료를 섞어서 갓 지은 밥과 비벼서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카이왈렉의 뿌리를 잘라낸후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어줍니다.
레몬을 잘 씻어줘서 얇게 썰어준후 다시 1/4로 썰어줍니다.
초밥을 어느정도 식힌후 도미 사시미를 올려놓고 카이왈렉과 레몬을 흩어서 놓고 마지막에는 흰깨를 뿌려줍니다.

야마이치의 스시한다이
https://www.shokunin.com/kr/yamaichi/sushi.html
야마이치의 타쿠미 초밥통
https://www.shokunin.com/kr/yamaichi/handai.html
시로기야 싯기텐의 데시오 사라(2월28일에 입하합니다)
https://www.shokunin.com/kr/shirokiya/teshio.html
쿠리카와 쇼텐의 감물 부채
https://www.shokunin.com/kr/kurik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