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함이 가득한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미술관이라고 하면 예술에 별로 관심이 없으신다면 다가가기 싫어하거나 힘드는 분이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 아트를 테마로 하는 미술관은 대중들 사이에서 더 그러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남녀노소, 예술에 흥미가 있는지 없는지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현대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시가와켄 가나자와시에 처해있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이라는 미술관인데, 지역활성화의 일환으로 설립된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은 설립 애당초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미술관으로 컨셉으로 하였어서 일반적인 미술관보다 “친근함”이 있다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선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의 건축물은 유리로 에워싼 커다란 둥근 모양의 개방적인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미술관안에서 무엇이 벌어지는가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끓일수 있는 동시 모두들 환영하다는 시그널을 전달하고도 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미술관에는 무료존과 유료존의 계선이 뚜렷하지 않아, 모든이들이 부담없이 예술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창출하여 “공원같은 미술관”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운영면에서도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은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각종 예술 체험의 프로젝트를 계획하는데 힘쓰고 있어 예술에 대한 흥취를 일으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미술관에는 많이들 아시고 있으실 쿠사마 야요이, 무라가미 타카시 등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상대적으로 흥미롭고 알기쉬운 작품을 전시하는것을 지침으로 하고 있어서 이것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가질수 있는 원인으로 된다고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레안도르 엘리이치(Leandro Erlich)의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홈페지
https://www.kanazawa21.j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