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술 양조장]

일본의 3대 술 양조장이라면 효고켄의 나다, 교토부의 후시미, 히로시마켄의 사이조가 꼽힐수 있습니다.

나다에서는 일본주 제조에서 빠뜨릴수 없는 주미(酒米)중에서도 유명한 “야마다 니시키”가 재배되어 있어 알이 크고 쌀에 잘 녹는 누룩을 만드는데 적합하여 풍미로운 향이 있는 술이 만들어집니다.
“하쿠카쿠(白鶴)”, “켄료”, “키쿠마사무네”는 그중에서 비교족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후시미는 “후시미”이라고 불리는 모모야마 단층을 통과한 상질의 물이 풍부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후시미 성내의 우물물을 이용해 다과회를 열린적이 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후시미에 함유하는 성분이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을 낼수 있다고 합니다. 후시미에는 후시미 주조 코지라는 일본주 테마파크가 있고 17개 양조장의 100종류이상의 토속주를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조는 샘물이 연수이므로 발효를 촉진하는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하여 일본주를 제조하는데 적합하지 않지만 미우라 센자부로라는 양조가가 “연수양조법”을 고안함으로써 연수로도 술을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로타 가라스의 구극의 사케잔은 니혼슈의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기게 하기 위해 개발된 특별한 형태를 가진 잔 입니다. 향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준마이주 전용의 “Tsubomi”와 화려한 향기를 느끼게 할수 있는 다이긴죠 전용의 “Hana”가 세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같은 술을 다른 잔에 넣어가면서 비교하면서 즐겨봐도 좋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니혼슈와 함께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

히로타 가라스 구극의 사케잔
https://www.shokunin.com/kr/hirota/nihonshu.html

참고자료
https://www.hakutsuru.co.jp/yamada/about/
https://jp.sake-times.com/enjoy/shop/sake_g_fushimi-sakagura-kouji
https://www.pref.hiroshima.lg.jp/lab/topics/20201218/02/
https://tg-uchi.jp/topics/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