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있는 국보급의 우동명가, 마츠노야(松乃家)]
단풍의 시기도 점점 지나가 만추를 연상시키게 하는 교토시 입니다. 가을에는 웬지 배가 고프기 쉽네요.
에제는 일을 끝마친후 이마데가와역 부근에 있는 우동명가인 “마츠노야”에 갔습니다. 세번째로 대짜인 돈까스를 도전해봤는데 40살을 지난 지금, 약 2.5홉 양의 밥이란 어렵긴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완식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이즈의 양도 충분합니다.
사진에 같이 나와있는것은 “쟝보”이라는 두배정도의 면이 들어가있는 양을 가리키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이걸 주문하고자 생각합니다.
1937년에 창업된 오래 역사를 가진 마츠노야는, 부근에 있는 도시샤 대학을 대표를 한 많은 학생들의 “제2의 식당”으로 되어왔다고도 합니다. 저희 이마데가와 쇼룸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맛집이기에 한번 찾아가봤으면 합니다.
마츠노야
https://goo.gl/maps/RfnvtfnGP4L5Z7Ft7
이마데가와 쇼룸(화수목의 14~17시 영업)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imadegawa.html
참고자료
https://www.hotpepper.jp/mesitsu/entry/lc/160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