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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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나니아 연대]

발도 들여놓기 전에 뭔가 특별한것을 발견하게 될것 같은 "나니아 연대". 그것은 바로 120년의 역사를 가진 서점인 긴자·교문관입니다.

이곳에는 일반서적 뿐만아니라 층마다 기독교 서양서나 잡화 구운 과자를 즐길수 있는 카페나 갤러리가 있어, 그의 6층에는 나니아 연대가 있습니다.

스테디 셀러부터 신간까지 약 15000권의 다양한 장르의 그림책이 수장되어 있습니다. 알기 좋게 진열되어 있고 추천코너나 나니아 연대기 등 취향에 따라 스텝분들한테 상담해가면서 좋아하는 그림책을 고르기에도 좋습니다.

어릴적의 추억이기도 하여서 어릴적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는 편안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7월부터는 후지키 세이지씨의 그림전시회가 열리게 됩니다. 어른의 거리고 생각하게 되는 긴자이지만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긴자 쇼룸에 있는 향수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오쿠노빌딩을 지나가는 귀가길에 꼭 한번 꿈의 나라를 들러보았으면 합니다. 물론 나니아 연대라는 이름은 C.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에서 취한것입니다. 다시 어인 시절로 돌아가 신비의 옷장을 열어보는거 어떨까요.

교문관 나니아 연대
https://g.page/narunia
긴자 쇼룸(금토일월12-18시 영업)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kyobunkwan.co.jp/na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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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게 드릴곳은 교토시동물원 부근에 있는 ".S(돗도에스)"카페 입니다. 

돗도에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노하우를 살려서 만들어진 초소형차인 "smart"의 일본 최초 전매점과 병설되고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 제일 안쪽에 여러대의 차가 전열되는것을 보면서 많이 신기하게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입구에는 일본스럽고, 교토스러운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져있어, 외석에서는 정원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라떼나 아메리키노를 즐길수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있고 중앙부분에는 주방과 계산대,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으며, 그 주위를 둘러싼것은 화이트과 실버를 기조로 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져 있습니다. 커다란 창으로는 빛이 비쳐져 있어 바깥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Instagram에서 검색해보면 그의 세련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커피과 같은 음료외에도 런치나 디저트가 있기때문에 커피 타임이외에도 이용할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런치 메뉴는 카레와 과일 타르토. 타르토는 계절에 따라서 넣는 과일을 변하기때문에 종류도 매우 풍부하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몇가지를 골라서 먹기에 좋습니다.

좌석이 많고 큰 테이블고 있기때문에 동물원에서 하루종일 논후 휴식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기에 맛있는 라떼를 들면서 헤이안 신궁 오카자키공원 부근에서 산책해보기에도 좋습니다. 교토시내에 사시는 분들도 관광하는 기분으로 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

.S(돗도에스)
https://goo.gl/maps/eLeAsFN6H8imqbESA
산조 쇼룸(연말연시를 제외한 연중무휴으로 12-18시 영업)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sanj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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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와 가나마리]

집에 돌아왔을때, 요리를 할때, 목욕을 할때면 착용하고 있었던 주얼리나 시계를 빼는 순간이 있겠죠. 그리고 요즘에는 주얼리를 겹쳐 착용하는것이 유행이라서 이럴때가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면 한꺼번에 둘 장소나 용기가 있다면 매우 쳔리하겠죠. 가나마리 S는 주얼리나 시계를 놓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기분탓인건지 모르겠지만 가나마리에 넣어둔다면 주얼리가 더욱 빛나보입니다. 

오테라 고하치로 쇼텐 가나마리
https://www.shokunin.com/kr/otera/kanamari.html
긴자 쇼룸(금토월일의 12-18시 영업)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