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나니아 연대]
발도 들여놓기 전에 뭔가 특별한것을 발견하게 될것 같은 "나니아 연대". 그것은 바로 120년의 역사를 가진 서점인 긴자·교문관입니다.
이곳에는 일반서적 뿐만아니라 층마다 기독교 서양서나 잡화 구운 과자를 즐길수 있는 카페나 갤러리가 있어, 그의 6층에는 나니아 연대가 있습니다.
스테디 셀러부터 신간까지 약 15000권의 다양한 장르의 그림책이 수장되어 있습니다. 알기 좋게 진열되어 있고 추천코너나 나니아 연대기 등 취향에 따라 스텝분들한테 상담해가면서 좋아하는 그림책을 고르기에도 좋습니다.
어릴적의 추억이기도 하여서 어릴적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는 편안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7월부터는 후지키 세이지씨의 그림전시회가 열리게 됩니다. 어른의 거리고 생각하게 되는 긴자이지만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긴자 쇼룸에 있는 향수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오쿠노빌딩을 지나가는 귀가길에 꼭 한번 꿈의 나라를 들러보았으면 합니다. 물론 나니아 연대라는 이름은 C.S.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에서 취한것입니다. 다시 어인 시절로 돌아가 신비의 옷장을 열어보는거 어떨까요.
교문관 나니아 연대
https://g.page/narunia
긴자 쇼룸(금토일월12-18시 영업)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kyobunkwan.co.jp/na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