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uNeji Bottle가 새롭게 변했습니다. 스테인리스의 샤프한 인상을 그대로 보유하고, 본체 하부의 윤곽을 깔끔하게함으로써 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습니다. M사이즈는 단시간의 간단한 외출에, L사이즈는 오피스워크나 운동시의 수분공급에 적용합니다. *구타입은 제조사 재고가 매진되는 대로 판매를 종료합니다.
약 450년정도 걸친 류큐 왕국시대의 왕부인 슈리. 그 땅에서 생산되어 온 직물은 왕부 시대에 있어서 주로 각 가정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슈리 여성은 베를 짤줄 아는것을 가장 중요한 교양으로 삼았으며, 훌륭한 직물을 짜내는것을 요구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왕비를 비롯해 상류층과 사족 여성을 중심으로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직물을 "슈리오리(首里の織物)"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전후에 들어가서 이러한 전통이 일시 끊어질 위기에 처해있었지만 "인간국보"라고 불리는 미야히라 하츠코(宮平初子)씨의 노력에 있어서 다시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7종류(슈리하나오리, 도톤오리, 하나쿠라오리, 무루도츠치리, 테지마, 하나우이테사지)의 기법이 전해지고 있으며, 이를 총칭하여 슈리오리이라고 합니다"그 중에서도 도톤오리 슈린오린의 대표적인 직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 기법의 계승과 창작을 결합해온 슈리오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며, 그로 만든 기모노나 오비는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도톤오리의 산닌 코스터과 런천 매트는 옛날부터 서식하는 산닌(복숭아)를 실로 만들고 하나하나 손으로 짜서 만들어져있습니다. 알맞는 두께에 흡수성이 뛰여나서 친숙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도톤오리 만든 이는 미야히라 하츠코씨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았던 그의 장남인 미야히라 카즈오씨의 공방입니다.
기소 히노키는 나가노켄 기소다니(木曽谷)지역과 기후켄 나가쯔와시의 가시모(加子母)지역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예전으로부터 "기소"나 "우라기소"라고 불러왔지만, 이것은 또한 "기소 히노키"라는 이름의 유래이기도 합니다. 우월한 내구성과 항균성, 그리고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이 겸비되여있어, 나라의 호류지(法隆寺)이나 야쿠시지(薬師寺), 나고야성의 혼마루어전(本丸御殿) 이세신궁(伊勢神宮) 등과같은 일본유수의 건축이나 불상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소 히노키가 건축재료로 주목 받은것은 도요도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천하인으로 된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거슬러 올라갈수 있습니다. 당시 오사카성나 후시미성의 축성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기소 히노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대량 채벌에 의해 자원이 고갈하는것을 우려한 오와리번은 엄격한 삼림보호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메이지2년(1869년)이후로부터는 국가가 관리하기 사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즈마야의 도마는 그러한 귀중한 기소 히노키로 만들었습니다. 무려 수령 200년이상의 양질의 목재로 만들어져 있어, 사용함에 있어 거칠어지거나 더럽혀지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