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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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서 뿜어나온 프랑스사랑, "Le Petit Mec"]

교토시 이마데가와에 있는 인기빵집을 말하자면 Le Petit Mec라는 빵집이 손꼽힐수 있습니다. Le Petit Mec는 기타노 텐만구의 동쪽에 위치하여 있는 이마데가와 오미야에 있는 정통적인 프랑스식 빵집입니다. 안심안전한 재료를 사용하고, 프랑스에 대한 넘친 사랑으로 만들어진 Le Petit Mec의 빵은 프랑스인 빵장인이나 세프 으로부터도 "일본에서 제일 프랑스 다운 빵"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영업일은 통상 금토일과 축일이고,갓 구워진 빵을 사기 위해서 근처는 물론 먼 곳에서부터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Le Petit Mec는 가게외관부터 소파나 빵의 설명카드까지 같은 칼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근처주민으로부터 "빨강이 빵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게 내에는 이트인(Eat-In)공간이 설치되어 있고,즉석에서 빵을 잘라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추천하는 빵을 말하자면 어김없이 크로와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람마다의 트레이에 가득 담겨져 있는 것으로부터도 그의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촉촉한 식감과 절묘한 달콤함, 가게를 방문할 적마다 사가고 싶어하게 만듭니다. 이번에는 크로와상을 비롯해 "램 건포도가 들어간 밀크프랑스"과 "닭고기의 프로방스풍"을 주문해봤습니다. 그리고 Illy의 에스프레소로 만든 씁쓸한 커피가 있어서 빵의 풍미가 더했습니다.

Le Petit Mec는 교토시 뿐만아니라 도쿄・히비야, 오사카・신사이바시등 지역에도 가게가 설치되어 있고,이마데가와점과 다름없는 맛있는 빵을 즐길수 있습니다. 교토으로부터 시작한 정통적인 프랑스식의 빵,꼭 한번 드셔보았으면 합니다.

Le Petit Mec
https://lepetitmec.com/
쇼쿠닌닷컴 이마데가와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imadegawa.html



호우초우공방 타다후사의 빵칼은 앞부분이 거친 칼날로 되여있기 때문에 쿠킹 시트로 씌어 있는 샌드위치를 자를 때에도 매끄러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꼭 한번 사용해보았으면 합니다.

[속이 많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만드는 법]
1. 식빵 6장을 준비합니다. 한장에는 녹는 치즈,다른 한장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토스트 합니다.
2. 계란 2개를 풀어 소금이랑 후추를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듭니다.
3. 베이컨을 지지고 고수를 다집니다.그리고 사우어크라우트의 물기를 뺍니다.
4. 살짝 구운 토스트에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다진 고수, 사우어크라우트를 순서대로 넣습니다.
5. 쿠킹 시트로 토스트전체를 쌈아,끝부분의 시트를 접어 넣어 고정합니다.
6. 마지막에는 빵칼로 중간부분을 잘라서 토스트를 2개로 나눕니다.

호우초우공방 타다후사 빵칼
https://www.shokunin.com/kr/tadafusa/houcho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