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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치의 삼각주먹밥틀이 출시되었습니다]

주먹밥을 여러 개 만들 때 같은 크기와 모양을 맞춰 만들기는 의외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 갓 지은 뜨거운 밥을 손에 쥐는 것은 잘 못 한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이 "삼각주먹밥틀"을 사용해 보십시오. 삼각형 주먹밥을 한 번에 2개 만들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도시락이나 조금 출출할 때 딱 좋은 크기입니다. 일본산 편백나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완성된 주먹밥은 은은한 편백나무의 좋은 향기가 납니다. 나무가 여분의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먹밥틀과 바닥판을 물에 적셔 가볍게 물기를 닦으면 삼각 부분에 밥을 채웁니다. 반 정도 채우면 건더기를 넣고 다시 밥을 채웁니다. 주걱을 사용하여 밥을 확실히 누르고, 틀과 밥의 경계선 근처를 손가락으로 눌러 틀에서 조용히 분리하고, 마지막으로 가볍게 모양을 정돈하면 완성. 간단한 주먹밥부터 우메보시나 연어, 오카카나 명란젓 등의 건더기가 들어간 주먹밥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야마이치의 삼각주먹밥틀
https://www.shokunin.com/kr/yamaichi/onigir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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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 센터]

북유럽 핀란드를 대표하는 식기 브랜드 이딸라(iittala)와 아라비아(ARABIA). 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 센터에는 이 굴뚝과 건물, 로고를 보고 언젠가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1873년 핀란드 아라비아 지구에서 도자기 공방으로 창업한 아라비아와 1881년 핀란드 이딸라 마을에서 유리 공방으로 창업한 이딸라는 원래는 별개의 회사였지만 현재는 같은 피스카스 그룹의 브랜드입니다. 헬싱키 외곽에 위치한 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 센터에서는 두 브랜드의 제품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헬싱키 중심부에서 트램에 타고 도착하면 우선 그 외관의 멋스러움에 압도됩니다. 세로쓰기의 "ARABIA"의 문자의 폰트나 디자인도 건물에 익숙해져, 독특한 존재감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안은 천장이 높고 자연광이 많이 들어와,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8층에는 무료입장의 이딸라와 아라비아의 갤러리&뮤지엄이 있어 각 연령대의 제품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다양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층에는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실 이딸라와 아라비아 숍이 있습니다. 풍부한 상품은 물론 넓은 공간을 호화롭게 사용한 버라이어티한 테이블웨어 세팅을 볼 수 있는 것도 설렙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신났던 게 가게 한쪽에 빈티지 코너가 있었던 것. 방문할 때까지 그런 정보는 들어 있지 않고, 좀처럼 볼 수 없는 빈티지 아라비아가 저렴한 가격으로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쇼핑 스위치가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라비아의 최근 디자인보다 빈티지 디자인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이딸라&아라비아 디자인 센터
https://www.iittala.com/en-gb/about-us/events-and-destinations/design-centre-helsinki

참고자료
https://www.arabiajapan.jp/
https://www.iittal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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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브러쉬]

봄기운이 도는 날이 늘고 있는 요즘. 따뜻한 날이 많아지는 이 시기는 겨울 의류를 정리하고 봄의 옷차림으로 전환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식으로 의류를 손질하고 계신가요? 옷을 정돈하는 데는, 다림질을 하기, 보풀 제거기를 사용하기, 롤 클리너(접착 시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옷 브러시"는 사용하고 계십니까?

옷 브러시는 옷의 아름다운 촉감을 유지하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은 입고 있으면 아무래도 먼지와 꽃가루가 달라붙거나 스치기도 합니다. 먼지가 묻은 채로 있으면 거기에 수분이 들어가 원단이 손상되거나 벌레가 다가오는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 또, 롤 클리너로는 섬유의 안쪽까지 들어가 버린 먼지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정전기로 인해 섬유가 모여 보풀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풀은 의류의 일부이므로 계속 집으면 점점 의류가 얇아져 버립니다.

옷 브러시로 브러싱함으로써 표면의 먼지를 털어낼 뿐만 아니라 섬유 안쪽에 막힌 먼지를 긁어내 섬유를 정돈하고 원단 본연의 광택을 내줍니다. 엉킨 섬유도 풀리고 보풀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을 때 마음에 드는 옷을 정리할 때, 브러싱은 옷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꽃가루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이 시기에는 밖에서 부착된 꽃가루를 집 안으로 최대한 들여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문 앞이나 현관에서 옷을 털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손잡이에 끈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훅에 걸수 있어 편리합니다.

옷 브러시의 천연모에는 소재 본래가 가진 유분과 수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애용하고 있는 의류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을 때 옷 브러시로 손질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현재 긴자 쇼룸에 전시되어 있으니, 방문 시에는 꼭 손에 들고 보시기 바랍니다.

가나야 브러시 옷 브러쉬
https://www.shokunin.com/kr/kanaya/fuku.html
긴자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