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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고토 포럼의 일본의 테시고토 캘린더이 출시되었습니다]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테시고토 포럼의 수공캘린더는 오다나카 고이치 씨에 의한 일본의 수공업을 소재로 한 형태염색인쇄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캘린더입니다.

간소하고 아름답고 훈훈한 의장은 오다나카씨의 인품과 인간문화재 염색공예가 세리자와의 문하에서 배워 얻은 감각과 대대로 전해온 염색기술하에 태여난 산물입니다.

선물로 쓸수도 있고 봉투에 우표를 붙여서 편지와 함께 우송할 수도 있습니다. 한정판이오니 맘에 드시는 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구매하시면 합니다.

테시고토 포럼의 일본의 테시고토 캘린더
https://www.shokunin.com/kr/teshigoto/calenda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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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직원이 추천하는 오타루 명물을 먹으러 갔습니다. 몇번이고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오타루에는 모르는 곳이 아직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와주세요.

오타루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otar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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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산책의 휴식에]

도쿄 긴자·유라쿠쵸 주변은 번화한 거리입니다만, 인접하는 마루노우치까지 조금 가면 비즈니스 거리로 일변합니다. 유라쿠초역에서도 가까운 마루노우치 3초메의 역사적인 건물, 신도쿄 빌딩에는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파파스 카페 마루노우치. "파파스"는 1986년에 탄생한 남성 DC 브랜드입니다. 어른들한테는 유명하죠. DC 브랜드란, 1970~80년대에 국내에서 사회적인 붐이 된, 일본 어패럴 메이커에 의한 개성이나 캐릭터성을 전면에 내세운 고급 패션 브랜드의 총칭, Designer's & Character's의 약칭입니다.

80년대 후반이라고 하면, 지금에서 말하는 버블 절정기가 됩니다만, 그런 시대에 파파스는 "보통"을 테마로 어른을 위한 베이직하고 고품질의 캐주얼 옷을 제안했습니다. 브랜드명에는 파파스=아빠들, 또 하나, 미국의 노벨 문학상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별명이, "파파 헤밍웨이"였던 것도 숨어 있다고 합니다. 헤밍웨이는 작가이자 그 공격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로 전후를 살아가는 전 세계 남자들이 동경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런 파파스의 1호점은 지금은 없는 도우준카이 아오야마 아파트. 1991년에는 디자이너 카페의 선구로서 히로오에, 그리고 2003년에 만들어진 이곳 마루노우치점은 카페를 병설한 파파스의 세계관을 가장 반영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가게는 멋이 있는 의류매장을 벗어나 안쪽에 있는 돌계단을 올라간 끝이 카페 공간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상기의 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만, 이 아늑함은 그런 것이었구나라고 가게의 컨셉을 모르고도 체감하고 있던 이 분위기에 크게 납득했습니다. 파파스 카페 마루노우치는 긴자 쇼룸에서 유라쿠초역을 사이에 둔 곳에 위치합니다. 긴자 산책의 휴식에, 한숨 돌릴 가게를 찾으실 때는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당점 긴자 쇼룸에서는 많은 취급 중에서 상품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파스 카페
https://www.marunouchi.com/tenants/10003/
긴자 쇼룸
https://www.shokunin.com/kr/showroom/ginza.html

참고자료
https://www.marunouchi.com/tenants/10003/
https://www.readytofashion.jp/mag/column/fashion-dictionary-dc-brand/
https://papas.jpn.com/ja/papas-nonnon/vol-1
https://www.mononcle.jp/column/moderonogy-of-style/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