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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야채 수프]

야채를 매일 제재로 섭취하고 싶지만 식단을 생각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최근에는 여러가지 야채를 손쉽게 섭취할수 있도록 야채 수프를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양파, 당근, 양배추, 호박, 샐러리 등의 야채를 시간이 있을때에 냄비에 넣어서 충분히 익혀주기 하기만 됩니다. 다시마 등의 일본식 육수를 베이스로 해 소금등의 조미료를 추가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아직은 춥기때문에 다진 생강을 듬뿍 넣고 있습니다.

완성된 야채 수프가 하루에 먹어 치울수 있는 양이라면 냄비에 놓은 채로 보관해둬도 좋지만, 양이 많으시면 뚜껑 있는 노다호로 Rectangle Deep LL에 넣으면 냉장고에 3일간 보존할수 있습니다.

이 야채 수프의 스톡을 먹을 때에 필요한 만큼의 양을 나카무라 도우기 세이사쿠조의 유키하라 냄비에 넣어서 데쳐, 좋아하는 양념을 해서 먹습니다. 소금이나 후추로 맛을 내서 마지막에는 올리브 오일를 적당히 넣습니다. 베이컨이나 토마토를 넣으면 미네스트로네 풍으로 되고, 계란, 지징, 라유를 넣으면 중화풍으로, 물론 미소를 넣으면 미소시루로 해먹도 좋습니다. 너무 많이 끓여 버리게 되었다면 믹서에 갈아 포타주 스프로도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바쁜 아침이라도 빵을 굽고 커피를 타면서 스프를 데우기만 하면 아침이 간단하게 만들어질수 있습니다. 맛을 바꿔가면서 낮도 밤도 즐길수 있는 야채 수프, 매일의 건강유지에 섭취해보는게 어떨까요?

나카무라 도우기 세이사쿠조 S
https://www.shokunin.com/kr/nakamuradouki/yukihira.html
노다호로 Rectangle Deep LL 뚜껑 있음
https://www.shokunin.com/kr/noda/

참고자료
https://serai.jp/health/30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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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은 홀로의 컵 라면]

“외롭지 않은 홀로의 컵 라면”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전용 컵, 유약을 바르지 않은 시가 라키적토의 소박한 색감과 흙의 질감을 느낄수 있는 도자기 식기 입니다. 야식으로 컵 라면을 먹을때 쓰일수 있을뿐만아니라 편의점 오뎅을 넣는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사사야카의 컵라면 컵
https://www.shokunin.com/kr/sasayaka/cupmencu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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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

와인잔을 말하자면 둥근 볼에 가는 다리와 받침대로 된 이미지가 강하겠지만 사실은 이런 형태를 가진 와인잔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고 1950년대 후반에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유리 메이커인 클라우스·리델은 참신하고 큰 와인잔을 제작하는 의뢰를 받은것을 계기로, 지금 주류가 되고 있는 와인잔의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때까지는 볼이 작고, 유리잔의 입구가 크게 벌어진 직선적인 나팔형이 주류였습니다. 그래서 와인의 향기를 충분히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볼을 더 크케 만들어, 서양배처럼 둥글고 상부를 오므린 형태를 낳았습니다.

새로운 와인잔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잔의 형태에 의해서 와인의 맛이 변화하는것을 깨달은 크라우스는 와인의 종류에 의해서 잔을 사용하는것을 제안했습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매우 보편적으로 되었지만 당시 사람들에게는 혁신적이었고 이후의 와인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희 쇼쿠닌닷컴에서 여러가지 형태와 소재로 만든 와인 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잔에 의해 변하는 와인맛을 한번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히로타 가라스의 야나기 소리 와인잔 
https://www.shokunin.com/kr/hirota/wine.html
이치요우가마의 와인컵
https://www.shokunin.com/kr/ichiyou/wine.html
가토 미키오 쇼텐의 Tohka Wine
https://www.shokunin.com/kr/gato/tohka.html

참고자료
https://www.riedel.co.jp/blog/wineglasshistory/
https://www.cachettesecrete.com/blog/?p=2601
https://www.nhk.or.jp/tsubo/program/file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