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앗피누리싯기고우보우의 그릇 시리즈입니다.

쌀밥을 담는 밥그릇부터 국그릇 까지, 3 사이즈로 준비했습니다. 세대를 넘어 계속 사랑 받는 앗피누리의 친환경 칠기그릇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오래오래 애용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앗피누리싯기고우보우의 그릇, 그 어떤 요리에도, 어떤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심플함이, 평상시의 식탁에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또한 앗피누리의 그릇은 보기보다 가벼워 사용자의 부담을 줄여줄 뿐더러, 손의 감촉과 입에 닿는 감촉에서 칠기가 가진 소재의 부드러움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애착을 가져서 사용해 주시는 것으로 아름다운 윤기가 납니다.

잡질이 없는 순수한 칠기의 아름다움을 한번 즐겨 보시지 않겠습니까.

순 일본산 옻칠를 사용한 앗피누리의 밥그릇
https://www.shokunin.com/kr/appi/wan.html

1

2

3

4

[오쿠하라 가라스 세이조우쇼의 컵]

류큐 유리는 오키나와의 전통공예중에서 새로운 민예품에 분류될수 있습니다. 전후 주류군의 수요로, 유리재료가 없는 와중에 폐기된 콜라병이나 유리병을 사용해서 제조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인의 생활양식과 취향에 맞게 컵과 와인잔 물병등을 만드는것을 주요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류큐 유리는 일용품의 “용도의 미”로서 민예운동의 견인자인 하마다 쇼지씨에 의해 발견되어 오키나와의 명물로 되었다고 합니다.

한점한점 서로 다른 형태, 기포나 검은 점이 들어갈수도 있는 소박함, 두껍고 통통한 구조, 오쿠하라 가라스 세이조우쇼의 컵은 오키나와의 도자기와 비슷한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지역의 기후와 풍토를 느껴지게 할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류큐 유리 공방인 오쿠하라 세이조우쇼의 상품은 주로 폐유리를 원료로 하여서 라이트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바다와 하늘과 같은 색조와 형태에서 남국의 분위기를 되살려보는게 어떨까요.

그러한 오키나와의 컵을 물을 마시는데 사용해보는게 어떨까요. 아침의 물 한컵은 수면중의 탈수를 보충할수 있고 신경이 많이 집중되어 있다고 하는 입안을 자극할수 있어 정신을 되살릴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할것은 내열유리가 아니므로 뜨꺼운 물은 담지 마십시오.

오쿠하라 가라스 세이조우쇼의 컵
https://www.shokunin.com/kr/okuhara/kop.html
오쿠하라 가라스 세이조우쇼의 펠리컨 피처
https://www.shokunin.com/kr/okuhara/pelican.html

참고자료
https://toyokeizai.net/articles/-/421622

1

2

3

4

[오다테 마케와파의 매력]

오다테 마게와파는 400년정도의 역사가 있습니다. 아키다 삼나무를 얇게 깎은 판나무를 뜨거운 물에 삶아 부드러워진곳을 통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주고 접착시켜 체리 나무 껍질을 꿰매듯이 고정하여 밑판을 밀착시켜서 만들어줍니다. 오다테에는 옛부터 찜통이나 밥통등을 만들어지고 있는 동시 쿠리큐는 현대의 생활에 맞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굽기 쉬운 마게와파”의 개발을 계속해와서 기능성과 디자인성이 높은 마게와파를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쿠리큐가 만드는것은 곧고 아름다운 나무결이 특징인 아키다 삼나무의 마게와파 입니다. 아키다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시간을 들여 성장한 삼나무는 연륜이 단단하고 가는것이 특징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나무결이 촘촘하면 신축이 적기 때문에 왜곡이 적고 내구성 또한 뛰어납니다. 아키다 삼나무가 식림한지 수십년은 나무결이 아직 거칠어서 마게와파의 재료로서 사용할수 있게 되는것은 무려 200년에서 300년이 된 수령을 가진 나무라고 한답니다.

따끈따끈한 미소시루를 담근 마케와파의 그릇을 들어도 손이 뜨꺼워지지 않아서 놀라워질것입니다. 삼나무는 “천연 단열재”라고도 하며 뜨거운것은 뜨거운채로, 차가운것은 외부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차가운 상태로 유지됩니다. 또한 얇게 깎아진 아키다삼나무의 매끈한 나뭇결은 촉감이 좋아서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입니다. 그릇에 입을 가까이 했을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삼나무의 향기는 플라스틱 등의 그릇에서 느낄수 없는것입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지게 하는 마케와파를 니혼슈이나 밥, 미소시루등을 일상식사의 그릇으로 사용해보는게 어떨까요.

쿠리큐 마게와파의 주기
https://www.shokunin.com/kr/kurikyu/shuki.html
쿠리큐 마게와파의 그릇
https://www.shokunin.com/kr/kurikyu/owan.html

참고자료
https://www.kurikyu.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