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가 맛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긴자 쇼룸이 있는 도쿄도내에서 가장 가까운 산지는 쇼난(湘南)지역이고 연휴 중에는 신선하고 맛있는 아침에 잡혀진 멸치를 맛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사가미 만에서는 금어기간인 1월부터 3월을 제외해 거의 일년내내 멸치를 잡힐수 있는데 이 시기의 봄멸치는 단맛이 있어 특히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자리에서 직접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가져가서 야채와 함께 손질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육수와 간장으로 간을 낸후 젤라틴을 더한 육수를 그릇에 펼칩니다.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서 식혀 굳어지는 동안 다른 식재를 손질합니다. 마지막에는 육수 젤리를 포크를 꺼내 멸치 무침에 더하면 완성입니다.
그리고 코이시와라야키의 하케메 콩그릇에 담으면 매우 어울립니다.
코이시와라야키의 하케메 콩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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