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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망(光芒)]

구름 사이로 들여다보는 태양이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나 가로등을 보았을 때, 그 주위에 여러 줄기의 빛이 방사상으로 퍼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빛의 줄기는 "광망"이라고 불리며, 별의 경우는 "성망(星芒)"이라고도 표현됩니다. 광망은 우리의 속눈썹이나 눈의 홍채 가장자리, 수정체 등 눈 자체를 원인으로 하여 일어나는 시각 현상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빛의 힘줄을 모티브로 한 FUTAGAMI의 놋쇠 주물 코스터 "광망"은, 유리잔 바닥에 묻은 물방울이 한 곳에 쌓이지 않고 분산되기 때문에 코스터가 유리잔에 달라붙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빛의 모양이 바로 기능 그 자체로서 활용된 코스터.

약 25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는 FUTAGAMI는 1897년 토야마현 타카오카시에서 놋쇠 주물 메이커로서 창업. 불구를 만들기 위한 주물 기술을 활용하여, 주물 그대로의 도료를 칠하지 않은 무구한 놋쇠 제품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FUTAGAMI 코스터 광망
https://www.shokunin.com/kr/futagami/coaster.html

참고자료
https://ja.wikipedia.org/wiki/%E5%85%89%E8%8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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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위한 손끝]

피아노나 기타 등을 연주하는 사람에게 "손톱의 길이를 정돈하는 것"은 아름다운 음색을 위해서는 물론 바른 자세로 연주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손톱이 너무 길면, 예를 들어 피아노라면 건반 사이에 손톱을 끼워 버리거나, 현악기의 경우는 현을 잘 누르지 못하거나,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감싸 폼이 바뀌어 버리거나, 너무 긴 손톱이 연주의 컨디션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피아노를 칠 때는 손바닥 쪽에서 손가락을 보고 손톱이 보이지 않는 길이가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손톱은 10일에 1mm 정도 자란다고 하니 일주일에 한 번은 손톱을 깎고 3~4일에 한 번은 손톱줄을 쓰고 조정하면 자신에게 이상적인 손톱 길이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손톱줄을 사용하면 손톱깎이도 편해지고 손톱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손톱을 자르는 타이밍은 목욕 후나 설거지 후 등 손톱이 물을 머금고 팽창하고 있는 상태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분을 함유한 손톱은 팽창하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자르기 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기 때문에 너무 많이 자르기 때문에 손톱을 너무 짧게 자르는 것의 원인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왠지 항상 손톱을 너무 짧게 잘라 버리는 분은 손톱을 자르는 타이밍을 재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평소에 "손톱깎이"와 "손톱줄"을 사용하여 손톱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야의 손톱깎이 S. 빠르게 손톱 길이를 정돈하는 데 편리합니다. 또 하나는 와타오카의 네일 파일. 이것은 손톱을 자른 후의 줄질과 손톱이 자라 왔을 때, 자라온 부분을 깎아서 다듬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 취향의 커브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마무리가 매우 매끄럽고 걸리지도 않습니다.

그 2개를 SIWA|시와의 동전지갑에 넣으면 가방에 넣어 어디든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동전지갑에는 칸막이가 있기 때문에 안에서 부딪히지 않습니다. 출장지나 레슨 전에 갑자기 손톱 길이가 신경쓰여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서 손톱깎이 구입...을 미연에 방지해 주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좋은 소리 만들기 위해서 좀 정성스러운 손톱 손질 습관화 해보는 건 어떻습니까?

기야 손톱깎이
https://www.shokunin.com/kr/kiya/tsume.html
와타오카 네일 파일
https://www.shokunin.com/kr/wataoka/tsume.html
SIWA | 시와 동전지갑
https://www.shokunin.com/kr/siwa/saifu.html

참고자료
https://www.asahi.com/edua/article/14786619?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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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호로의 법랑 제품(법랑뚜껑)이 출시되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법랑 용기로 국내외로부터 인기 있는 노다호로.

본체도 뚜껑도 모두 법랑으로 된 저장 용기는 뚜껑을 덮은 채로 불에 올릴수 있기 때문에 가스레인지 주변이 잘 더러워지지 않고 오뎅 등을 국물을 유지한 채 다시 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김치나 락교 등 냄새가 강한 재료도 뚜껑에 냄새가 스며드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받는 노다호로의 법랑 용기를 꼭 매일의 생활 속에서 사용해 주십시오.

노다호로의 법랑 제품(법랑뚜껑)
https://www.shokunin.com/kr/noda/hor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