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i1

karmi3

RIMG0005

6a57ef6fd20fe8c38d62

[신상품] 가토 미키오 쇼텐의 Karmi Tea Canisters Fuki가 온라인 상점에 판매 시작 되었습니다.

Fuki은 일본어에서 생칠 이라 불리는 투명한 칠을 목제에 덧바르고 천으로 거듭 닦는 공법을 뜻한다. 생칠이 나무에 스며들어 나뭇결에 따라 색조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그가 주목받을 만한 이유이다.

가토 미키오 쇼텐의 전신은 메이지 41년에 창설된 가토목공소이다. 목공의 이념을 계승하는 것 이상으로 칠기 목대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까칠할 정도로 정성을 들인다.

"Karmi"라는 이름은 시인 마츠오 바쇼의 이념의 하나인 카루미(軽み)를 인용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문장의 창작에 있어서 기교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의 밋밋한 심경을 차분히 언어에 부여하는 점이다. 가토 미키오 쇼텐에서 추구하는 내부에서 외부로 침투하여 나오는 미적 디자인 컨셉과는 이곡동공적인 부분이 있다.

Karmi Tea Canisters는 2010년 Good Design Award·중소기업청 장관상을 수상한 이래, 2011년 독일의 Design Plus 상, 2012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독일의 Designpreis Deutschland(German Design Aw)의 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또 일본 정부에 의해 The Wonder 500TM 상품에 선정되였다.

예술품처럼 아름다운 차캔, Karmi.
https://www.shokunin.com/kr/gato/karm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