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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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이 선물로받으면 좋아하실 아이템, Ceramic Japan의 크링클 슈퍼백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975년 출시된 꽃병 크링클 슈퍼백은 1982년 뉴욕근대미술관(MoMA)의 퍼머넌트 컬렉션(영구보존품)으로 선정돼였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크라프트 디자이너인 코마츠 마코토 씨의 대표작입니다.

이렇게 스팩이 대단한 예술품을 일반 백성들이 소비할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것도 감격스럽지만 집에 가만히 놓고 보기만 해도 밋밋한 인테리어를 레벨 업 해주는 예술적인 분위기가 확 풍겨오는 디자인이 여심을 확 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토의 가계에 구경하러 오신 제 어머니도 첫눈에 반해 친구에게 선물로 주겠다고 단번에 구매하셨습니다. 친구의 생일선물이나 꽃을 좋아하시는 어른께 드리는 선물로 너무 추천해 드리는 아이템입니다.

Ceramic Japan의 크링클 슈퍼백
https://www.shokunin.com/kr/ceramicjapan/crink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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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무시누리를 칠한 견과 그릇]

1933년(쇼와 8년)에 창업하고 센다이에서 기원한 미야기현에서 지정한 전통 공예품, 다마무시누리(옻칠을 하고 은박을 입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비단벌레처럼 영롱한 광택을 내는 기술)를 현대에 전하는 유일한 제조원인 도호쿠고우게이.

1949년에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의 부인도 구입하러 방문했고(기사) 2013년에는 미야기현을 방문한 케네디 주일 미국 대사에게, 현지사로부터 도호쿠고우게이의 제품이 선물 되었습니다.

표면에 은가루를 뿌리고 투명한 옻칠을 하여 마감한 옥충 날개처럼 선명한 색감이 특징인 타마무시누리 견과 그릇. 아름다운 커브의 실루엣이 인상적인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인기제품입니다.

사용하기 쉬운 크기이므로 용도도 다양합니다. 견과류와 스낵 외에도 샐러드 그릇과 양념 담는 접시로도 쓰기 편리한 크기입니다. 결혼 선물이나 답례품 등에도 추천합니다.

장인의 손에 의해 깎아내고 모양을 형성하였습니다. 빛에 쪼이면 루비처럼 아름답게 빛납니다. 술친구로서 최고로 사치스러운 그릇입니다. 빨간 선물함에 들어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도호쿠 고우게이의 다마무시 누리 견과류 그릇
https://www.shokunin.com/kr/tohoku/nutsbow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