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곳입니다. 유서깊은 건축물과 현대기술을 아름답게 조합시킬 뿐만 아니라 일본의 도시속에 서양문화가 존재하도록 합니다. 교토의 카페는 그러한 교토의 포용성을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카페는 서양스타일의 건축물과 인테리어로 다른 건물과는 너무 달라 밖에서 보면 아주 눈에 띄는 카페입니다. 그건데 이상하게도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즐기고 휴식을 잠간 취하면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문화차이가 마음으로 부터 받아들이게 되고 곧 그것을 이 도시의 특징중의 하나로 받아들입니다. 교토는 전통적인 매력을 간직하고 이국적인 문화의 아름다움도 포옹하는 신기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중의 하나가 시조가와라마치에 있는 츠키지라는 카페입니다. 안과 밖 모두 서양식 인테리어로 되어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고소한 커피와 케이크를 즐길수 있습니다.
교토의 전통과 현대의 융합은 서양식 건축물들이 줄을 서는 산조대로에서 많이 만나볼수 있습니다. 쇼쿠닌닷컴 산조 쇼룸은 긴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중 한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교토의 전통적인 건물속에 살고있는 이국적인 디자인들을 한번 방문해 보시지 않겠습니까.